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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
용산의 천하통일을 노린다?
다나와의 영향력이 점점 더
거세지고 있다. 용산의 모든 가격 기준이 다나와 가격이 되고 있고, 모든 상인들이 24시간 다나와만 바라보고 있다. 용산에서는 '다나와가격=권장소비자가격'이라는
웃지못할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가장 심각한 사실은 용산의
상인들이 다나와없이 장사를 하는데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이다. 아니, 심각한 어려움을 겪을것이라고 지레짐작하는 것이라고
보는것이 옳겠다. 다나와는 현재 단순한 가격비교 사이트를 넘어, 쇼핑몰사업과, 웹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으며, 다나와의
영향력을 의식하며 다나와에 기생하는 디비나와라는 사업 아이템까지 등장한 상황이다.
다나와에 의한
장단점이 유실히 드러난 2003년
2003년은 다나와로 인한
장점과 단점이 유실히 드러났다. 원가 이하의 가격경쟁이 심각할 지경까지 이르렀고, 가격을 맞추기 위해 온갖 탈세와 불법이 난무한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다. 그러나 소비자가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살 수 있는 시스템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나와 시스템의 부정적인
역할을 용산이 오히려 조장하고 있다는 설도 신빙성있게 들린다.
그러나, 어떤 시장이든
'독점'체제가 유지되면 그로 인한 시장의 불합리성이 반드시 등장하기 마련이다. 사업모델에는 반드시 경쟁자가 있어야 하고, 경쟁이
있어야 그 사업모델의 건전성이 비로소 유지된다. 현재 다나와로 인한 폐단은, 바로 다나와외에 다나와를 견제할만한 업체가 없다는 것에
기인한다.
다나와,
2004년에도 건재할 수 있을까?
NHN의 국내 1위
웹사이트인 '네이버'에서 2003년 11월 가격비교 서비스인 '지식쇼핑'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대대적인 광고를 때리기 시작했다.
또한 가격비교 사이트를 가격비교하는 '모사니'라는 모델이 등장했고, 다나와의 경쟁모델로 불리우는 '다나와요' 도 다나와를 꺾기위한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가격비교 사이트라고
다나와만 있어야하는 법은 없다. 어떤 다나와가 용산을 경쟁시켜 소비자에게 좋은 모델을 선사했지만, 다나와에 대한 견제세력이 없으면
다나와 자체가 권력화되어 역시 같은 역사를 반복하게 하기 마련이다. 다나와의 견제세력은 반드시 등장하여야 한다. 그것이 소비자의
권리가 회복되는 참된 길이다. 권력과 독점은 썩으면 부패하기 마련이다.

다나와의 최대 경계대상
1호로 부각되는 네이버의 지식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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