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아직은 VR의 현재와 미래, VRAR 엑스포 2018 

코엑스 1층에서 진행된 P&I와 라이브플러스(LivePlus) 이름 아래 함께 개최된
VRAR 엑스포 2018은 상대적으로 참여 관람객의 연령대가 낮았다. 대중에 어필하기에 엔터테인먼트와 어트랙션
분야가 우선되는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는데,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산학 기관이 참여해 VR-AR 시장의 현 트랜드를
보여주었다.




행사명은 VR-AR 엑스포지만 기자가 찾은 행사장에서는 AR은 찾아볼 수 없었으며, 주로
엔터테인먼트 관련 부스만 한 가득했고, VR 몰입감을 위해 행사장 조명은 최소화되어 행사장 자체적으로는 정보 제공보다 VR
체험관의 느낌이 강했다.





엔터테인먼트와 어트랙션 위주로 진행되었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학계와 산업 분야에서 VR을
활용한 직업 체험과 훈련 시스템 등 다른 분야에서 VR이 어떤 식으로 활용되고 있는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였으며,
참여 부스의 상당수가 제이씨현에서 국내 유통 중인 HTC Vive와 5월 경 출시 예정인 Vive Pro를 사용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P&I와 같이 VRAR 엑스포 역시 전시 부스 외에도 전시장 내 컨퍼런스 룸과 별도 회의실에서 VR과 AR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기술과 활용, 미래 비전 관련 컨퍼런스가 진행되어, 관련 정보를 찾는다면 관심을 가져보자.
한편, VR 체험 환경을 위한 설정이겠지만, 부정적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전체적으로 어둡고 붉은 조명,
행사장 정 중앙에 위치해 어트랙션 관련 소음에 그대로 노출되어 집중하기 어려운 쇼케이스 장소 등의 요소는 차후 행사서 개선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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