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기업의 이쁜 디자인의 슬림형
제품에 비한다면 베어본의 크기나 디자인도 그에비해 그리 떨어지지 않는다. 게다가 베어본에게는 노트북이나 대기업의 완제품에는 없는 일반
데스크탑 부품을 사용한다는 것과 제품에 따라 어느정도 원하는 부품을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전면의 모습. 시중에 유통되는
베어본들과 그리 큰 차이점은 없다. 제조사인 Shuttle의 로고가 새겨져있다.

하드디스크와 파워 LED와
함께 리셋 스위치, 파워 스위치가 있고 그 아랫줄에는 스피커, 마이크, 헤드폰 단자와 2개의 USB 포트와 1개의 IEEE 1394
포트가 자리잡고 있다. IEEE 1394 포트의 경우는 mini 규격으로 되어있어 디지털 카메라나 캠코더등과 연결이 가능하다.
뒷면에는 시리얼 포트와
D-SUB VGA포트, IEEE 1394 포트와 USB 포트, 랜 포트, PS/2 포트, 사운드 단자등이 자리잡고 있다.

본체 윗쪽 구석으로
S/PDIF 단자가 보이는데 광케이블을 이용한 입력과 출력을 할 수 있다. 그리고 특이하게 케이스 고정 나사만 핸드 스크류가 아니라
뒷면의 80mm 케이스 팬도 핸드스크류 나사를 사용하여 고정시켰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뒤쪽에서 드러난다. 두 개의 확장슬롯은
각각 AGP와 PCI 카드를 꽂을 수 있다.
옆면의 경우는 공기순환을 위한 구멍이 뚫려있다.

이번에는 베어본의 내부로
들어가보자. 먼저 베이 부분을 살펴본다면 5.25"와 3.5"사이에 프레임이 따로 나누어지지 않아 시각적으로 탁 트여서 시원한 느낌을
준다.
메인보드에서 연결된 S/PDIF 커넥터가 뒷면에 마련된
커넥터로 간다. 전면의 패널도 역시 메인보드에서 커넥터를 연결하여 구성한 것이다.
파워는 200W의 미니파워를 쓰고 있다. 파워 케이블을
정리한 것은 좋은 아디이어였지만 다른 쪽에 파워 케이블을 베어본 본체에 고정된 부분이 있어 임의로 교체하기는 번거로울 것으로 보인다.
히트파이프 구조를 채용한
쿨러, 히트싱크에 장착된 팬은 CPU 쿨러뿐만 아니라 케이스 쿨러의 역할도 같이 담당하고 있다.
CPU와 접촉하는 부분은
구리로 되어있어 열전도성을 높였다.
CPU 소켓걸이는 장착하는데
그리 힘들지는 않지만 잘휘어지기 때문에 까다롭다. 양쪽에서 동일한 힘으로 누르지 않으면 한쪽으로 비틀어져버리기 일쑤다. 아마 히트
스프레더가 없는 AMD CPU였다면 필자의 솜씨로는 CPU 여러 개 깨먹었을 것이다.
케이스 팬의 역할도 같이
담당하는 80mm 쿨러.
그 외에도 여러 구성물들을
갖추고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