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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공학적 디자인은 기본!

최근 마우스들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가져 마우스가 유선형의 부드러운 디자인을 갖고 있다.
와우테크의 와우펜 트래블러 RF 역시 유선형의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타블렛 펜과 같은 상단 모양에 일반
마우스와 같은 바닥면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은나노 항균코팅 표면 처리를 통해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하더라도
세균번식을 막아주는 역할도 해준다.

또, 일반 마우스가 이미지 상단처럼 휘어지면서 힘을 받기 때문에 마우스를 오랫동안 사용할 때
손목, 팔목, 팔 전체가 무리를 받게 되며, 이런 결과 손목터널 증후군과 같은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 그러나, 와우펜
시리즈들은 독특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를 통해 움직임이 편하기 때문에 손목터널 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게 된다. 실제로
사용해본 결과 손에 쥐는 그립감은 떨어진다고 볼 수 있지만, 가벼운 무게와 이동은 상당히 편해 팔에 무리가 덜 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와우펜 트래블러 RF는 앞서도 언급한 것과 같이 독특한 유선형 디자인을 취하고 있다. 하단
부분은 일반 마우스와 비슷하지만, 상단은 타블렛 펜을 연상케 해주고 있다. 실제 쥐었을 때의 그립감은 마우스만 사용해본
필자에게는 다소 어색하고 사용도 불편했지만, 가볍고 이동이 편리한 것은 마우스보다 더 나은 점이다. 또한, 무선 RF 방식
답게 유선 마우스에서 볼 수 있는 케이블은 사라졌다. 이 제품 외에도 블루투스 방식을 적용한 와우펜 트래블러 BT 제품도
동일한 디자인을 갖고 있다. USB는 2.0 버전을 지원하고 있다.
본체 상단부는 포인터 빛이 나가는 홀 부분과 각종 동작 상황을 확인 가능한 LED 부분이
보여진다. 또, 하단으로 내려오면 2개의 버튼과 하나의 휠, 휠 바로 아래의 하얀색 부분 역시 메뉴 버튼을 대신할 수 있는
버튼이 제공된다. 휠 버튼 옆의 2개 버튼 중 상단은 마우스 오른쪽 버튼에 해당하는 메뉴 호출이 가능하며, 하단은 클릭 및
실행의 왼쪽 버튼의 기능을 담당할 수 있다.
옆에서 바라보면 왼쪽으로는 엄지 손가락이 위치하는 부분을 고려한 설계가 되었으며, 버튼은
제공되지 않는다. 오른쪽은 상단 부분에 조그마한 타원형 버튼이 있는데 이 부분을 누르면 레이저포인터로 사용이 가능해진다.
또한, 마우스 하단 본체 부분에는 USB 미니B 타입의 포트가 제공되는데 이 부분을 통해 USB를 이용한 충전 및 전원을
이용한 충전 모두 가능하다.

함께 제공되는 USB 방식의 RF 수신기이다. RF 방식은 라디오 등에도 사용되는데 최근의
RF 방식 마우스나 키보드처럼 와우펜 트래블러 RF도 2.4 ~ 2.5 GHz의 RF 규격을 준수하여 제작된 제품이기
때문에 최대 10미터의 동작 거리를 갖는다. 물론, 중간에 장애물이 있을 경우는 이보다 동작 거리가 줄어든다. 수신기에는
동작을 알리는 LED와 본체와의 연결을 위한 ID 설정 버튼이 포함된다.
이 제품의 경우 USB RF 수신기 외의 기능을 제공하지 않지만, USB RF 수신기에
메모리를 제공하는 제품도 개발 중에 있다고 한다. 수신기 자체가 USB 메모리와 크기 등이 큰 차이가 없으므로 휴대성이
좋은 메모리 기능도 포함되면 활용도를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다.

와우펜 트래블러 RF 마우스 본체 바닥에는 일반 마우스보다 더 많은 기능들이 포함되고 있다.
작은 크기와 디자인을 가지는 대신 지원 기능들이 바닥면에 많이 숨겨져 있다. USB RF 수신기와 연결을 위한
Connect 부분이 ID 설정 버튼이며, 온오프 스위치를 통해 마우스를 켜고 끌 수 있다. 또한, 마우스의 기능을 하므로
800DPI 해상도를 가진 센서가 내장되어 있으며, 전원이 켜져 있는지 확인 가능한 LED도 포함되고 있다. 마우스는
비교적 평평한 책상 정도면 동작에 큰 무리가 없을 정도로 인식되었다.

와우펜 트래블러 RF는 비교적 작은 필자의 손에도 꼭 쥐어질 만큼 작은 크기와 무게를 가져
손이 작은 아이들이나 여성분들에게 어필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와우펜 트래블러 RF는 2가지의 충전 방식을 제공한다. 충전을 위해 미니 B 타입의 포트를
오른쪽 측면 하단 부분에 제공하며, 제공되는 USB 케이블을 통해 PC의 USB 포트에 연결하여 충전을 진행하거나 충전
전용의 AC 어댑터를 통해 충전도 가능하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두 가지 방식을 모두 사용이 가능하여 편의성이 높다.
내부에 내장된 배터리는 리튬폴리머로 용량은 420mAh이며, 완전 방전 했을 때 충전시간은 약
2시간 30분, 일 평균 연속 3시간 사용시는 약 3일 사용이 가능하다. 연속대기 시간 즉, 최대절전 모드에서는 약 4일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을 때를 대비하여 절전모드를 지원하는데 10초에서 3분 정도의 짧은
시간은 대기모드로 3분에서 2시간 사이면 최소절전, 2시간 이후면 최대절전 모드로 진입하여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려주게
된다.
편안함의 비밀은 펜형 구조!



와우펜 트래블러 RF 는 일반 마우스와는 다른 외형답게 손에 쥐는 방법도 약간은 다른데 앞서
살펴본 것처럼 손과 손목, 팔의 무리가 덜 가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이미지에 보이는 방법처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일반 마우스가 그렇듯이 양손 마우스가 아닌 와우펜 트래블러 RF는 오른손 사용자들에 맞게 제작된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왼손을 사용하기 불가능하지는 않겠지만, 아무래도 버튼이나 휠의 위치가 오른손을 사용할 때보다 불편하다.
와우펜 트래블러 장치 인식


USB RF 수신부를 컴퓨터 USB 단자에 연결하면 쉽게 사용이 가능해지며, 테스트를 진행한
Windows XP SP2 환경에서는 일반 USB 마우스를 연결하여 사용하는 것과 차이는 없다. 별도의 드라이버 설정
프로그램이 제공되지 않으므로 제어판의 마우스 등록 정보를 이용해 마우스 설정을 조절해줘야 한다.

마우스 등록 정보에는 다양한 기능들을 설정할 수 있는데 800DPI의 해상도를 가진 와우팬
트래블러 RF는 포인터 속도를 빠름에 가깝게 설정해야 1280 x 1024 해상도의 19인치 LCD 모니터에서 포인터 속도
및 이동이 느리게 느껴지지 않는다.
USB 마우스와 와우펜 트래블러 RF로 글쓰기

[USB 마우스 (상)/ 와우펜 트래블러 RF (하)]
와우테크 홈페이즈에 소개된 PenOffice 2.4 버전을 이용하여 일반 USB 마우스와
와우펜 트래블러 RF로 직접 글을 써보았는데 일반 USB 마우스의 경우 글을 작성할 수는 있지만, 타블렛 펜을 닮은 와우펜
트래블러 RF와 비교해 글을 쓰기가 힘들다. 즉, 정교함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 볼 수 있으며 타블렛 펜과 같은 정교함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일반 USB 마우스를 사용할 때보다는 글이나 그림을 그릴 때 좀 더 나은 표현이 가능해진다. 이는
가볍고 펜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정교함을 요구하는 게임이나 타플렛 펜과 같은 세밀한 작업에
적용하기는 무리가 있다.

와우펜 트래블러 RF에는 마우스의 기능 외에도 덤으로 레이저포인터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마우스로 사용하다가도 프리젠테이션 등에서는 레이저포인터로의 활용이 가능하며, 붉은빛이 마우스 상단의 포인터 홀을 통해
발산된다.

제공되는 구성물은 USB 충전 케이블, USB 방식 RF 수신기, 충전용 AC 어댑터, 설명서
및 보증서 (1년 보증) 포함된 한글 사용자 매뉴얼, 사용자 매뉴얼 오류 수정표 한 장으로 구성된다. Windows XP와
같은 환경에서는 USB RF 수신기만 연결하고 본체에서 전원만 켜주면 일반 USB 마우스와 같이 동작하므로 별도의
드라이버는 제공되지 않는다. 별도의 마우스 설정 프로그램 역시 제공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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