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디카만큼 작다! 초소형 크기를 자랑하는 T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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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트 카메라와 비교될만큼 작은 HD급 캠코더


그 동안 일관성 있게 세로로 쥐고 사용하는 버티컬 타입의 캠코더만 내놓던 산요에서 처음으로 만든 슈팅형 캠코더 작티 VPC-TH1은 슈팅형이라는 점보다 슈팅형 디자인으로 만들었으면서 크기를 줄인 초소형 캠코더라는데 의의가 있다.

일반 디지털 캠코더는 가정용 모델이라고 해도 크기와 무게 때문에 별도의 휴대용 가방을 필요로 했지만, 작티 VPC-TH1은 캠코더 크기를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와 비슷한 크기로 줄여 별도의 캠코더 가방이나 파우치 없이 핸드백이나 일반 가방에 집어넣고 다닐 수 있는 정도로 작고 가볍다.


작티 VPC-TH1과 일반 가정용 HD캠코더인 소니 HDR-SR을 비교하면 본체 크기를 비롯해 렌즈와 배터리 등 여러 가지 부분의 크기를 효과적으로 줄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본체 크기는 줄였지만 촬영에 필요한 액정 화면 크기는 3인치로 만들어 일반 캠코더와 비교해도 전혀 불편하지 않다.

버티컬 타입으로 손잡이를 사용했던 기존의 작티 시리즈와 달리 슈팅형으로 만들어진 VPC-TH1은 핸드 스트랩을 손에 걸고 촬영하게 된다. 본체 무게만 약 226g, 배터리와 메모리 카드를 포함해도 약 269g에 불과해 계속 손에 들고 다녀도 별로 무겁지 않다.

슈팅형 디자인이지만 기존의 작티 시리즈처럼 동작에 필요한 인터페이스는 본체 뒤로 전부 배치해 캠코더를 오른 손에 쥔 상태에서 엄지 손가락만으로 대부분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 때 줌 버튼은 검지 손가락, 그리고 본체 중간에 있는 전원 버튼은 가운데 손가락을 뻗으면 닿는 위치에 있어 터치스크린을 지원하지 않는 액정을 사용했지만 익숙해지면 사용하기는 이쪽이 더 편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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