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튼튼한 내구성과 세련된 외형, 다양한 부가기능 갖춰


비즈니스 시장을 타겟으로 출시된 HP ProBook 5330m (QA097PA) 외형적으로 화려함 보다는 세련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음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얼룩이나 먼지등이 묻지 않고 충격에도 강한 알루미늄-마그네슘 합금 재질의 HP 듀라피니시를 적용해 프로북 특유의 심플함과 셈사함을 느낄수 있으며 업무상 잦은 이동으로 생기기 쉬운 긁힘을 방지할 수 있어 실용적인 측면도 고려되었음을 알수 있다.
328x252x252mm의 크기와 1.82kg의 무게로 이전에 살펴본 4330S에 비해 얇아지고 가벼워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기존에 ODD를 지원하는 제품들과는 달리 과감하게 ODD를 제거함으로써 보다 뛰어난 휴대성을 갖출 수 있게 되었으며 풀-플랫 방식의 깔끔함을 유지할 수 있게 되어 디자인적으로도 상당한 만족감을 제공하게 되었다.

이 제품은 LED 백라이트를 적용한 13.3인치 디스플레이가 채용되었으며 1366x768 해상도의 16:9 와이드 화면 비율을 지원한다. LED 백라이트를 적용해 일반 보급형 제품들에 비해 보다 선명하고 밝은 화면을 제공하며 논글레어 타입에 무광처리된 베젤을 사용함으로써 장시간 사용시에도 눈의 피로가 적은 것도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상단에는 720P의 고화질 웹캠과 2개의 내장 마이크를 갖추고 있어 장소와 상관없이 업무용 화상회의를 비롯한 SNS등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 제품은 키 사이로 먼지의 유입을 줄이고 키를 잘못 누르는 경우를 줄여주는 블록 키보드를 채택하고 있으며 키 간의 간격을 넓혀 두 개의 키가 동시에 눌리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 위치와 상관없이 균일하면서도 낮은 키압과 뛰어난 구분감을 갖추고 있어 특히 타이핑을 많이 하는 사용자에게 보다 만족감을 제공해준다.

특히 키보드에는 LED 백라이트가 지원되어 어두운 곳에서도 손쉽게 키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야간등에 빠르고 정확한 타이핑이 가능하며 전체적인 디자인적인 퀄러티도 높혀주는 효과를 제공한다.
하단에는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터치패드 및 보안성을 높혀주는 지문 인식 센서를 갖추고 있다.
지문 인식 센서을 활용한 HP의 보안 프그램인 HP 심플패스를 통해 지문을 쉽게 등록하고, 온라인 계정 관리 및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문 입력을 통해 편리하게 접근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비밀 번호를 잊거나 다른 사람이 비밀 번호를 알게 되어 생기는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게 됐다.
키보드 상단에는 전원 버튼 및 무선랜 설정, 인터넷, 음소거 버튼이 각각 마련되어 있다. 특히 인터넷 버튼을 누르면 기본 웹 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곧바로 실행할 수 있으며 만약 전원이 꺼져 있을 때에는 HP QuickWeb 실행 버튼의 역할을 담당하기도 한다.
기기 전면부에는 스테레오 스피키거 장착되어 있으며 베젤과 전면 로고등을 통해 비즈니스 노트북 최초로 비츠오디오가 채택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비츠 오디오 시스템은 HP의 가정용 고급형 노트북 라인업인 엔비(ENVY)나 파빌리온(Pavillion) 시리즈에 적용됐던 HP의 독자적인 사운드 솔루션으로, 이번에 기업용 노트북인 프로북 시리즈에도 확장 적용이 된 것이다.
측면의 모습을 보면 프로북 다운 날렵한 디자인을 느낄수 있는데 특히 ODD가 제외되었기 때문에 단자들 사이에 충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우측부터 도난 방지를 위한 켄싱턴 락 홀, 아날로그 비디오 출력을 갖운 D-Sub, 외장 HDD등을 연결할 수 있는 e-SATA 포트 (USB 콤보), 디지털 AV기기 연결을 위한 HDMI 단자, 그리고 멀티카드 리더기를 갖추고 있다.
반대쪽 측면에는 이어폰을 사용하거나 혹은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할 수 있는 3.5mm 오디오 단자, USB 2.0 포트 2개, RJ-45 기가비트 유선랜, 그리고 전원 단자등을 갖추고 있다. 인텔의 2세대 샌디브릿지 프로세서가 사용된 최신 모델이지만 메인보드 칩셋에서 USB 3.0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제공되는 모든 USB 포트는 여전히 USB 2.0 까지만을 지원하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