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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11-10-25 12:00
[리뷰]

미러리스 카메라의 또한번의 혁신! 소니 알파 NEX-5N

1. 처음 2. NEX-5N, 얼마나 강력해지고 무엇이 개선됐나? (1)
3. NEX-5N, 얼마나 강력해지고 무엇이 개선됐나? (2) 4. 노이즈, 렌즈보정, DRO/HDR, 풀HD 동영상 테스트
5. DSLR과 컴팩트 디카, 두마리 토끼를 확실히 잡다!

     2. NEX-5N, 얼마나 강력해지고 무엇이 개선됐나? (1)


NEX-5의 후속 모델이라 할 수 있는 NEX-5N은 동일한 외형이지만 하드웨어 성능과 내부 기능은 더욱더 강력하게 무장되었다.

대표적인 변경점을 꼽으라면 지난 6월에 발표했던 NEX-C3와 알파 A35에 탑재된 것과 비슷한 16.1M 센서를 탑재하였으며 ISO 감도의 경우 ISO 100의 지원이 추가되었다.

또한 새로운 이미지 프로세서를 통해 CMOS 센서 화소수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초당 10연사의 고속 연사 기능을 갖추었으며 0.02초의 릴리즈 타임(셔터를 누르는 순간부터 실제 사진이 찍히는 사이의 시간) 및 기존보다 2배 빨라진 AF 속도로 보다 빠른 촬영 성능을 제공한다.

동영상 촬영 기능도 업그레이드 되어 새로 출시된 알파와 NEX 카메라 모두 AVCHD 2.0 규격에 대응한다. AVCHD 2.0은 1080p(프로그레시브) 동영상을 초당 60프레임으로 촬영할 수 있어 기존의 1080i(인터레이스) 동영상보다 처리 속도가 크게 향상되었음을 보여준다. 또한 영화에서 많이 쓰이는 24p 촬영 기능이 새로 추가되었으며, 동영상 촬영 중에 수동 조작 기능도 지원한다.

이외에도 터치패널 액정 모니터 채용, 각도 조절이 가능한 외장 XGA OLED 뷰파인더, 다양한 촬영 모드 추가등이 이뤄졌으며 특히 NEX-5가 블랙과 실버 색상 모델만 출시되었던 것에 비해 NEX-5N은 두 색상이외에 화이트 색상 모델이 추가되었다.

NEX-5N과 NEX-5간의 주요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전작과 동일한 레이아웃, 무게는 오히려 가벼워져..

NEX-5N의 바디 자체는 이전 모델과 거의 변함이 없는데, 실제로 폭, 높이, 두께의 수치는 이전 NEX-5 모델과 완전하게 동일하다.

기존 NEX-5가 미러 시스템을 제거하고 뷰파인더 대신 LCD를 이용한 라이브 뷰 화면을 지원하면서 별도의 뷰파인더 구조를 위한 공간을 제거하는 한편 여기에 내장 플래시와 다이얼 버튼등도 제거하고 상태 표시를 위해 사용하는 상단 LCD도 뒷면 LCD 기능에 통합하는등 미러리스 카메라의 구조적 특징을 최대한 활용해 일반 DSLR 카메라의 절반 정도에 불과한 크기로 최적화를 시켰다.

NEX-5N은 이러한 NEX-5의 뛰어난 완성도를 갖춘 바디 다지인을 그대로 계승하였으며 외형상으로 가장 눈에 띄는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전원 스위치 뒤쪽에 있는 재생 버튼의 모양과 크기가 변경된 부분을 들 수 있다.


NEX-5N의 버튼 조작부
 


NEX-5의 버튼 조작부

기존의 경우 재생 버튼이 상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양도 모서리가 둥근 직사각형 모양을 하고 있어 실제로 화면을 보면서 조작하기에는 다시 불편함감이 있었는데, NEX-5N은 상단과 후면이 이어지는 45도 경사된 부분에 원형 모양의 재생 버튼이 제공되어 LCD 화면을 보면서 보다 쉽게 컨트롤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옆쪽에 있는 동영상 녹화 버튼과는 충분한 거리를 두고 재질상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잘못 누를 가능성은 거의 없다.

이외에도 소니에 의하면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내구성을 갖운 마그네슘 합금 소재가 NEX-5의 경우 전면 커버에만 사용되었지만 NEX-5N의 경우 전면 커버 및 탑 커버에도 모두 적용되었다는 차이가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이 때문일까? 거의 동일한 바디 디자인을 갖추고 있음에도 무게는 오히려 19g이나 줄었다. NEX-5의 경우에는 컴팩트 디카에 준하는 229g라는 초경량을 자랑했지만 NEX-5N에서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적으로 모두 업그레이드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9g이나 더 준 210g을 제공하고 있다.

배터리의 경우 이전 모델과 동일한 1,080 mAh 용량을 갖춘 NP - FW50이 사용되었는데, CIPA 기준 촬영 가능 매수는 430 장으로 이전 모델의 330장에서 크게 개선되었다. (동영상의 경우 NEX-5N은 120분, NEX-5는 100분) 이는 NEX-5의 경우 계속 LCD를 켜논 상태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 DSLR에 비해 배터리 시간이 짧은 부분이 지적되었는데, NEX-5N에서 그만큼 배터리 소모량 및 효율성의 극대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새로워진 EXmor HD 센서와 더욱 발전된 BIONZ 엔진

소니 NEX-5N의 촬영 소자는 동급 최고 1,610만 화소의 Exmor APS HD CMOS 센서가 탑재되어 이전 NEX-5에 비해 약 200만 화소가 증가하였으며 ISO 감도의 경우 기존 ISO 200-12800였던 것에서 ISO 100~25600으로 2단계나 올라갔다.

이로 인해 자동 ISO 감도 범위도 기존에는 ISO 200~1600였던 것에서 ISO 100-3200로 늘어났으며 광량이 부족한 환경에서 보다빠른 셔터스피드를 확보하기 위해 ISO 25600까지 확장할 수 있으며 여기에 개선된 BIONZ 이미지 처리 기술을 통해 노이즈 발생을 최소화시켜주고 있다.

여기에 새로운 BionZ 이미지 프로세서를 통해 유효화소수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NEX-5의 초당 7연사를 뛰어넘는 초당 10연사의 고속 연사 성능을 갖추게 되었으며 동영상 촬영 기능도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기존 NEX-5가 1080i(인터레이스)까지만을 지원했던것과는 달리 NEX-5N에서는 1080p 영상을 초당 60프레임으로 촬영할 수 있는 AVCHD 2.0 규격을 만족한다. 더욱더 빠른 센서 반독 속도를 바탕으로 기존의 초당 30프레임을 넘어 최대 초당 60프레임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또한 영화에서 많이 사용되는 24프레임 촬영 기능도 추가되었다.

또한 오디오 성능도 개선이 되어 최소의 소음과 함께 바람의 영향을 줄어주는 주변 소음 감지 기능을 통해 보다 생생한 소리를 기록할 수 있다.

 

 

DSLR중 가장 빠른 반응 속도를 구현하기 위한 전면 셔터막 기능

NEX-5N은 릴리즈 타팀(셔터를 누르는 순간부터 실제 사진이 찍히는 사이의 시간)을 줄이기 위해 전면 셔터막 기능을 탑재한 것도 변경점중에 하나이다.

이전까지는 센서에 선막과 후막의 슬릿이나 선,후막의 이동 속도들 조절해 빛의 수광량을 조절하는 방식이 사용되었다. 따라서 선막과 후막이 연달이 이루어지면서 셔터를 두 번 누른 것 같은 작동 소리가 발생한다. 이에 비해 NEX-5N은 선막을 전자식으로 이루어져 실제 셔터가 동작하는 것은 후막뿐이기 때문에 이를 통해 극도로 최소화된 셔터랙을 제공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전면 셔터막 기능을 통해 반셔터 상태에서 릴리즈 타임은 불과 0.02초에 불과한 빠른 반응 속도를 제공하게 된다. 참고로 니콘 D3S의 릴리즈 타임이 약 0.04초인 것을 생각한다면 대단히 빠른 속도이며 NEX-5의 릴리즈 타임이 0.1초라는 점을 본다면 반응 속도가 5배 빨라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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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복 前 기자 / 필명 북극곰 / 북극곰님에게 문의하기 polabear@bodn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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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ru deathes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0-25 12:0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네요

천재물리 glzhwk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0-25 12:2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아~ 요즘 미러리스 너무 땡기는데...
이것 참...
오버쿨럭커 / 11-10-25 12:5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On Mobile Mode -
디자인 괜찮아보이지만 사진찍는 기술이없는 저는 스마트폰에 만족해야겠네요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0-25 14:2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디자인도 멋지고 크기도 많이 작아졌지만...
역시 주머니 안들어가는 카메라는 불편해서;;;ㅋ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0-25 15:5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으음... 미러리스도 계속 진화하고 있나 봅니다...;;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0-25 16:2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이제 렌즈 라인업을 신경써야 할때.....

바람공자 pdj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0-25 19:3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카메라 정말 잘 빠졌네요. 사진과 글 내용 보니 구입하고픈 욕망이 저절로 일어납니다.^^

끓여만든배 / 11-10-26 13:4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이전 제품만큼이나 매력적인 제품이네요.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1-01 7:0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크기는 작지만 가격은 저렴하지 않다는게..
PowerPC cherrysi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11-01 8:0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미러리스 카메라도 점점 발전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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