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트랜스포머 프라임에 들어간 테그라3 특징은  ASUS Eee Pad 트랜스포머 프라임은 독특한 제품 디자인과 함께 엔비디아 테그라3 프로세서를 처음 탑재한 모델로 주목을 받았다. 태블릿과 키보드가 분리되는 디자인은 기존 모델 트랜스포머에서 이미 적용한 것이고, 여기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모바일 AP)를 쿼드코어 테그라3로 바꾼 것이 핵심이었다.

엔비디아 테그라3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지원하는 쿼드코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로 TSMC 28nm 제조 공정과 ARM Cortex-A15 아키텍처 상용화에 발이 묶인 상황에서 저전력 컴패니언 코어를 사용해 성능과 전력의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일반 Cortex-A9 코어 4개 외에 추가로 저전력 작업 전용 Cortex-A9 기반 컴패니언 코어를 탑재한 테그라3는 5개의 코어를 강조하기 위해 '4-PLUS-1(포-플러스-원) 아키텍처'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CPU 코어의 증가와 동작 클럭 상승, 저전력 전용 싱글 코어 추가, GPU 아키텍처와 기능 강화 등을 통해 테그라3는 기존의 테그라2에 비해 5배 향상된 CPU 성능과 3배 높아진 GPU 성능, 저전력 성능 향상 및 스테레오 3D 지원 등 PC급 프로세서에 가까운 성능을 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엔비디아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우 8 (Windows 8)의 ARM 버전에 테그라3 플랫폼을 지원하기 위한 윈도우 8 테스트 PC 지원 시딩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안드로이드 플랫폼 외에 윈도우 8에서도 테그라3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테그라3는 최대 성능에서는 전체적으로 성능 향상에 따른 소비 전력 증가세가 낮은 제조 공정을 사용하고 있지만 낮은 성능에서 전력 절감이 떨어지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저전력 성능이 우수한 전용 CPU 코어를 추가해 저전력 작업 환경에서는 전용 CPU를, 고성능 환경에서는 메인 쿼드코어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전력 효율을 높이고 있다.

테그라3 플랫폼은 운영체제의 작업 상황에 따라 적절한 코어를 이용해 전력대비 성능을 높이게 된다. 시스템이 대기 상태이거나 오디오, 비디오, 이메일 등 아주 적은 CPU 파워만 요구하는 경우에는 메인 쿼드코어를 돌리지 않고 저전력 전용 컴패니언 코어만 사용해 CPU 사용 전력을 최대한 낮추고, 메인 쿼드코어가 동작하는 일반 작업도 CPU 부하에 따라 싱글부터 쿼드까지 CPU 사용을 조절한다.
테그라3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보드나라의 이전 기사 "쿼드코어 스마트 기기 시대를 여는 엔비디아 테그라3"를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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