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성능, 배터리, 발열 테스트


갤럭시 노트3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라인업에 속한 제품인 만큼 최고 수준의 하드웨어 스펙을 제공한다. 퀄컴의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는 다른 제조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에서도 사용되고 있지만 3GB 램은 베가 시크릿 노트와 갤럭시 노트3, 갤럭시 라운드에서만 탑재되었다.
물론 현재 스마트폰 환경에서 3GB 램의 필요성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할 수도 있지만 최근 4K UHD 영상등 고품질 멀티미디어 컨텐츠의 보급이 증가하고 스마트폰의 사양과 앱의 퀄러티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고려한다면 미래를 내다보는 괜찮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올해 출시된 주요 안드로이드폰들이 모두 퀄컴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는 만큼 갤럭시노트3의 성능의 경우 기존 제품들과 동등한 수준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냅드래곤 800과 3GB 램으로 향상된 성능


갤럭시 노트3의 CPU 및 GPU, 그리고 시스템의 전반적인 성능은 동일한 칩셋을 사용한 제품들에 비해 비슷하거나 전체적으로 높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예를 들어 GeekBench의 경우 스냅드래곤800 칩셋과 3GB 램을 장착한 베가 시크릿 노트가 싱글코어 895점, 멀티코어 2605점의 스코어를 보여 갤럭시 노트3가 5~10% 가량 앞선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얼마전 해외 매체들이 갤럭시 노트3가 특정 벤치마크에서 결과를 높게 나오기 위해 삼성이 벤치마크 부스터를 사용했다고 주장해 파장이 커졌으며 하였으며 이에 대해 삼성은 전면 부인이런 전면 부인하면서 파장이 커진바 있다.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갤럭시 노트3는 다양한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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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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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 시크릿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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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Spider (낮을수록 우수) |
7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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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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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seMark X OFF-Screen |
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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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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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seMark X ON-Screen |
1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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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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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ekbench 3 - Single Core |
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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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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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ekbench 3 - Multi Core |
2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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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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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FXBENCH T-REX HD / ON SCREEN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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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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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FXBENCH T-REX HD / OFF SCREEN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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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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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FXBENCH Egype HD / ON-SCREEN |
53
|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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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FXBENCH Egype HD / OFF-SCREEN |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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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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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tutu Benchmark X |
3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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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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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Mark - Ice Storm Unlimited |
18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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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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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모든 테스트 항목에서 갤럭시 노트3가 앞선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시스템의 전반적인 성능을 측정할 수 있는 Antutu Benchmark X의 세부 테스트 결과를 보면 CPU와 GPU 항목에서 커다란 성능 차이를 보여주고 있으며 자바스크립트 벤치마크 툴인 SunSipder에서도 갤럭시 노트3가 보다 빠른 모습을 제공하고 있다.
배터리 사용 시간 및 온도 테스트

갤럭시 노트3는 전작보다 100mAh 증가한 3,200mA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다. 다만 고클럭, 고성능을 갖춘 프로세서와 더 커진 디스플레이 덕분에 전력 소모량이 늘어 배터리 사용 시간이 줄어들기 마련이다.
테스트 결과 최대 밝기에서는 동영상 재생 시간이 6시간 24분, 3D 데모 재생시 3시간 52분으로 디스플레이 크기를 감안하면 비슷한 사양의 스마트폰들에 비해 상당히 만족스러운 배터리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디스플레이를 제외하고 동일한 하드웨어 스펙을 갖춘 베가 시크릿 노트와 비교해도 체감할 수 있을 만큼 긴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제공함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일상 생활에서 화면 밝기를 50~60%정도로 놓고 사용한다고 할 때 8시간 이상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며 밝기를 50% 정도로 낮춰도 야외가 아니라면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 밝은 편이다.

전면 온도

후면 온도
갤럭시 노트3의 발열 테스트를 위해 3D데모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1시간 뒤 적외선 온도계로 전후면 온도를 측정하였다. 특히 발열 부분은 모바일 프로세서가 있는 상단부에 집중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전면부의 최고 온도는 40.9도, 후면부의 최고 온도는 45.3도로 비슷한 크기와 사양을 갖춘 스마트폰에 비해 2~4도 가량 낮은 온도를 보여주고 있다. 덕분에 전화 통화를 하거나 폰을 세로로 잡을 때에는 발열을 거의 느낄 수 없으며 화면을 가로로 돌려 동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할 때에는 왼손이 약간 뜨겁다는 느낌을 받지만 손을 못대거나 불편한 정도는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