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7 울트라가 전작과 동일한 5배 망원 카메라를 유지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삼성전자 관련 정보를 꾸준히 전해 온 Ice Universe는 최근 갤럭시 S27 울트라가 1/2.52인치 센서를 사용한 5배 망원 카메라를 계속 탑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5배 망원 카메라를 없애고 더 큰 1/1.9인치 센서를 사용한 50MP 4배 망원 카메라로 교체한다는 주장과 상반되는 내용이다.
현재 갤럭시 S26 울트라는 200MP 메인 카메라와 50MP 초광각, 10MP 3배 망원, 50MP 5배 망원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5배 망원 카메라는 F2.9 조리개와 5배 광학 줌을 지원하며 센서 크기는 1/2.52인치다.
문제는 해당 5배 망원 카메라의 기본 사양이 이미 여러 세대에 걸쳐 유지되고 있다는 점으로, 삼성전자는 갤럭시 S24 울트라에서 기존 10배 망원 대신 50MP 5배 망원 카메라를 도입한 이후 갤럭시 S25 울트라와 S26 울트라에서도 1/2.52인치급 50MP 센서를 기반으로 한 5배 망원 구성을 이어왔다.
이번 전망이 맞다면 갤럭시 S27 울트라까지 S24 울트라부터 4세대 연속으로 50MP, 1/2.52인치, 5배 광학 줌이라는 기본적인 망원 카메라 사양이 유지되는 셈이다. 물론 S27 울트라의 5배 망원 카메라가 S26 울트라와 센서나 렌즈, 광학계 등 모든 부분에서 완전히 동일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운 단계다.
현재 더도는 소식에 따르면 갤럭시 S27 울트라에는 10MP 3배 망원 카메라가 삭제되고 50MP 5배 망원 카메라만 남을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어, 기존 50MP 5배 망원을 유지하면서 카메라 구성을 단순화하는 방향으로 개발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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