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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채널 사운드 코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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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넷 컨트롤러가
들어갈 공간 ] |
사운드 코덱의 기본으로
자리잡은 Realtek ALC650 칩셋을 장착하고 있어, 별도의 사운드 카드 없이도 6채널 사운드를 구성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이더넷
컨트롤러를 장착하지 않고 있는데, 하지만 PCB 상에서는 이더넷 컨트롤러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PCB 구성으로 보아 이더넷
컨트롤러가 장착된다면 3COM이나 INTEL이나 Broadcom의 이더넷 컨트롤러가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데, 아직 이더넷 기능이 추가된
제품이 출시되지 않아 이 부분까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 또한 이더넷 기능을 장착한 제품이 출시될지조차 불확실한 상황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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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PU FSB 설정
점퍼 ] |
[ PCI 슬롯과
FDD 커넥터가 가까이 위치 ] |
AGP 슬롯 위로 점퍼 하나가
위치해있는데, 이 점퍼는 CPU FSB를 설정하는 역할을 한다. 기본 셋팅은 Auto로 되어 있어 BIOS 상에서 자동인식하며,
2-3으로 설정시 FSB400 CPU로 인식한다. 그리고 FSB400 CPU를 FSB533으로 오버클럭할 경우에는 핀을 연결하지
말아야하는데, 점퍼를 뽑아둘 경우 잊어버릴 수 있으니 점퍼를 하나의 핀에만 꽂아두면 이런 사태를 방지할 수 있다. 이러한 점퍼 설정은
COMS설정에서 모두 해결가능한 대부분의 메인보드에 비하면 너무나도 불편한 사항이라고 할 수 있다. 자세한 부분은 CMOS 설정 부분에서
다루어보도록 하겠다.
FDD 커넥터는 메인보드
최하단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 위치는 케이블 정리시 꽤나 고민될 수 있는 위치이다. 뿐만 아니라 FDD 커넥터와 PCI 슬롯이 너무
가까이 위치하여 더욱 민감하게 작용할 수도 있으며, 이 같은 구성은 PCB 사이즈를 최대한 줄이기 위한 선택으로 보여진다.
메인보드외의 내용물은 가장
기본적인 것들만 갖추고 있는데, 설치가이드와 드라이버 CD, IDE 케이블, I/O 쉴드가 이에 속한다. 설치가이드는 3페이지로 구성된
한글 가이드가 제공되는데, 한글로 되어있는 만큼 알기 쉬울 뿐만 아니라 보기에도 편하다. 다만 의아한 점은 자세한 설명이 기재된 본래의
메뉴얼이 없다는 것인데, 아마도 제품 자체의 메뉴얼이 대 한글로된 설치가이드를 제작하여 제공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글로된 설치 가이드가
있어 좋기는 하지만 본래 제품이 가지고 메뉴얼이 없다는 것은 뭔가 찜찜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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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로 기재되어
있어 이해하기 쉽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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