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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이미지 편집기능
폴더에서 섬네일 이미지를
더블클릭 하거나 하단에 위치해 있는 "내폴더
편집바구니"에 드레그&드롭으로 던져 놓은 후
포토킷을 클릭하면 본격적인 이미지 편집을 할 수
있다. 내폴더 편집바구니에 넣은 이미지들은 포토킷을
클릭하는 순간 포토킷 편집바구니로 전환되어, 내폴더
편집바구니에서는 보여지지 않는다. 편집바구니는 최대
1000개까지의 파일을 넣을 수 있다.
포토킷 상단은 폴더의
이미지가 작게 나와있으며 이 작은사진을 클릭해도 바로바로 효과설정과
편집이 가능하다. 또, 포토킷 편집바구니의
작업물 들을 임시 저장 할 수 있다. 원본 사진과
효과를 넣은 편집한 사진의 편집바구니의 섬네일이
동일한 이미지로 보인다는 점이 아쉽다. 버젼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원하기를 기대해 본다.
이미지 편집은 해당
효과를 누를때마다 중복으로 효과가 적용되며,
되돌리기 기능인 '이전작업' 버튼으로 한단계 전으로
쉽게 되돌릴 수 있다. 크기 편집의 최대 장점은
편집바구니 모든 사진을 한번에 리사이징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파일하나하나 열어서 크기를 줄이거나
액션을 저장해 놓고 돌리지 않아도 된다.
자르기는 해당영역 만큼을
마우스로 선택해 주면 간단하게 된다. 단, 사용자
설정으로 그림을 자르려다, 자동설정으로 잘라내기를
하는 경우에는 사용자 설정만큼의 그림이 잘라진 후에
적용이 되어 이전작업을 눌러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총 30가지의 사진효과를
넣을 수 있으며 효과위에 마우스를 올려 놓으면 해당
효과가 팝업되어 나타난다. 가우시안, 언샵마스크
같은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지 않아 사용자에게
친숙하게 다가온다.
서명과 액자, 말풍선을
넣을수 있는 기능이 있다. 말풍선 투명도를 변경하면
말풍선 안의 글자도 투명해 진다는 단점이 있다.
사진효과에서 아쉬운 부분을 밝기에서 채도/대비까지
세세하게 설정하는 부분도 마련해 두었다.
일상생활을
카툰으로 만들어보자.. 만화킷!
여러가지 페이지 설정부터
페이지 효과, 말풍선 등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통한
일상생활들을 담을 수 있다. 전반적인 구성과 편집은
포토킷과 흡사해 포토킷 5분만 다룬 사용자는 쉽게
만화 한편을 제작할 수 있다.
편집바구니에 있는
이미지들은 만화킷 텝을 누름과 동시에 해당 만화
페이지에 순서대로 붙어 들어간다. 원하는 페이지를
선택한 후, 붙여넣을 프레임 클릭하고 사진을
선택하면 해당 프레임에 사진이 들어간다. 마우스의
움직임으로 보여지는 사진의 위치를 움직일 수는
있지만, 프레임에서 프레임으로의 사진 이동은
제한되나. 프레임 자체 도형의 크기나 위치는 움직일
수 있으니 개성에 따라 변화할 수 있다.
페이지의 여백을 패턴이나
원하는 색으로 꾸밀 수 있는 기능이다. 기본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패턴은 12개 이며, 사용자가
원하는 색으로도 수정이 가능하다.
프레임에 효과를 원하는
사진을 클릭한 후, 26가지의 사진 효과중 하나를
고르면 해당 효과가 입혀진다. 포토킷 사진효과와
동일한 기능이다.(효과는 4가지가 적다.)
말풍선을 이용해 이미지
속의 인물의 대사를 넣을 수 있다. 스토리 라인에
따라 말풍선을 통해 대사를 넣으면 한 편의
일상만화가 된다.
틀이 없는 글상자를 통해
제목과 자막을 만들 수 있다. 모든 작업은 하단에
있는 'Daum에 올리기 버튼을 통해 카페, 블로그,
플레닛에 올리거나 PC에 JPG형식으로 저장할 수
있다.
클릭 몇 번에 아이디어가
추가되면 블로그에 활력을 불어넣기는 쉬울것이다.
몇가지 아쉬운 점은 컷에서 컷으로 이동이 안되고, 컷과
컷, 상단 섬네일에서 컷으로의 드레그&드롭 기능이
지원이 현재까지는 안되어서 이곳 저곳 클릭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 것이다. |
[뉴스] 다음(Daum), 콘텐츠 큐레이션 강화한 2차 모바일 앱 개편 단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