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MSI는 기업용 PC라는 더 큰 시장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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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PC라는 더
큰 시장을 바라본다.

지금까지 살펴본 MSI
Q965MDO는 보드나라에서 주로 다루고 있는
리테일 시장을 겨냥하고 있는 제품과는 전혀 다른
목표를 가지고 있다. 집에서 사용하는 PC를
전문적인 전산팀이 꾸준히 관리해 주는 일도 흔하지
않기 때문에 AMT 기능도 필요하지 않은데다 특별히
VT 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일도
많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리뷰한
제품도 대우 루컴즈에 OEM 형식으로 제공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부팅시에도 해당 로고를 보여준다.)
가볍게 보기에는
'G965에 vPro를 더했다'로 볼 수 있지만,
인텔에서 하나 둘 씩 플렛폼에 대해 강조하기
시작하면서 '프로세서+칩셋+이더넷'을 묶어 판매하는
형태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시각에서는
'운영체제의 새로운 기술과 플렛폼의 산뜻한 만남'으로
볼 수 있다. (긍정적이지 않는 면은 독자의 판단에
맞기도록 하겠다.)
엔터테인한 면을 최대한
배제한다고 해도 비약적인 논리로 생각하자면 회사에서
영화를 즐기고 점심시간을 이용해 FPS 게임을
즐기는 사람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아무리 '연산
능력의 최대화'를 위해 업무 속도 향상을 위해 나온
제품이라고는 해도 8채널 지원 오디오도 가능하고
별도의 그래픽 카드도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오버클럭만 제외한다면 가정에서 사용해도 손색없는
능력을 보여줄 수는 있다.
MSI Q965MDO는
기업용 플렛폼이라는 또 하나의 방향을 제시한
제품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기업의 구성원의 컴퓨터
시스템을 위해 전산팀을 별도로 가지고 있는 규모의
업체의 시각으로는 AMT과 VT, TPM 기술을
지원하는 vPro 기술은 충분히 매력적으로 접근할
수 있을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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