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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같이 잘 나올까?
사진 출력 품질과 제공되는
인쇄 품질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Canon에서
샘플이미지로 제공되는 아래와
같은 이미지를 사용했다. 샘플
이미지는 4992x3328
픽셀로 1670만 화소로 찍은
사진이다.

▲ 원본 이미지 (클릭하면 실
크기를 볼 수 있습니다)
(출처
www.canon-ci.co.kr)

▲ 인쇄품질 최상

▲ 인쇄품질 보통

▲ 인쇄품질 고속보통
원본 이미지를 변형시키지 않고
CF 메모리에 담아 진행한
인쇄 테스트는 별다른 설정
없이 인쇄품질만 바꾸어 HP
L7380으로 스캔한
이미지이다. 세가지 출력
결과물 모두 원본에 비해
전체적으로 푸르스름한 색으로
변한 것을 알 수 있으며,
최상 품질의 경우 그림자와
검은색과 같은 어두운 부분이
너무 진하게 표현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얼굴 부분을 크롭한
이미지를 살펴 보면 눈이나
입술 부분에서 고속 보통에
비해 디테일한 결과물을 알 수
있으며, 고속 보통의 경우
디테일한 이미지에 비해
자연스러워 보이긴 하나 사용된
잉크량이 적어 색의 변화나
그림자의 변화는 떨어지는
편이다.

메모리 사진을 인쇄할 경우
출력이 완료되기 까지 남은
시간을 알려주는 창을 자체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여주고
있는데,
HP Photosmart
A626의 예상 시간과 실제로
걸리는 시간을 통해
10x15cm (4x6인치)
한 장을 여백없이 인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해 보았다.

샘플이미지를 인쇄할 때
소모되는 시간을 인쇄 품질에
따라 살펴보면, 최상의 경우
약 1분 54초 정도가
걸렸으며, 보통과 고속 보통의
경우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고품질의 사진을 빨리 인쇄해야
할 경우 잉크 사용량을
생각하더라도 '보통'설정으로
사용하는 편이 적절한 것으로
사료된다.
배터리와 잉크량 테스트
HP에서 밝힌 A626의
배터리는 완충상태에서 최대
75장까지 출력이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현재
판매되는 110
카트리지(CB305A)는 HP
공식 홈페이지에서 2만원대
초반에, 4x6 사이즈
포토용지 120매와
잉크카트리지가 포함된 HP포토팩은
2만원대 중반에 판매되고
있다. 아무래도 포토팩을
구입하는 편이 사진 한 장을
인쇄하는 유지비용 적인
측면에서 더 경제적이다.
따라서, 포토팩을 이용해
잉크를 모두 사용할 때가지의
사진을 출력하며, 더불어
완충된 배터리의 출력 장수도
테스트 했다.

보드나라에서 드물기로 소문난
애인이 있는 '노군'의 협조로
노군의 카메라에 있는 사진을
85장 연속 출력 테스트를
진행했다. 인쇄 아이콘을
눌렸을 때 보여준 예상 시간은
약 95분이지만, 한 번에
최대로 설치할 수 있는 포토
용지의 수는 스무장이기 때문에
예상 시간에 대한 테스트는 큰
의미가 없다.

<프라이버시 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사진은 Blur 처리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출력된 사진은 총
77장 이었으며, 배터리의
완전 방전과 잉크 역시 모두
소모되었다. 사용된 잉크는
포토팩에 포함된
카트리지(CB305A)로
새로운 카트리지 설치로 인한
테스트와 기존의 출력 테스트를
포함해 총 83장의 사진을
출력했다. 우선 배터리는
HP에서 발표한 75장 출력
테스트는 무리없이 통과했다.
비용적인 측면에서 정리해
보자면 프린터 자체 가격을
제외하고 83장의
사진을 인쇄하는데 드는 비용은
포토팩의 가격으로 약 2만원대
중반이며, 장당 약
270~300원 정도라는
결론이 나온다. (참고로 현재
온라인 인화 서비스의 경우
4x6사이즈는 100~150원
수준이다.)
유지비용은 전문 인화 서비스에
비해 약 두 배 가량 비싼
가격이긴 하지만, 언제
어디서나 즉석에서 사진을
인쇄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인화
서비스는 사진 배송비용도
고려해야 한다.)을 A626은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호불호의
판단은 독자에게 떠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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