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USB 전송속도와 OTB 지원 어플리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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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ATA보다 느린 건
예상되지만.. 그래도 성능은?
ATTO Diskbench로
테스트 한 결과 읽기 최대
속도는 약 30MB/s, 쓰기
최대 속도는 약 30MB/s
정도로 측정되어 SATA
방식의 하드디스크 전송속도와
비교할 정도는 아니지만,
USB를 이용한 최대 속도는
확인할 수 있다.
HDTech를 통해 확인한
결과 평균 읽기 속도는
37.8MB/s로
측정되었으며, Burst
속도는 52.4MB/s, 랜덤
액세스 속도는 14.7ms로
USB 방식에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즉, 더 높은 성능을
원한다면 eSATA
인터페이스도 추가된
Moon이나 Sun 시리즈를
구입하면 되며, 성능은 조금
낮아도 가격적인 매리트나,
간편한 USB 접속만
원한다면, STORM을
선택하면 된다는 결론이다.
또한, USB 포트를 이용한
원터치 백업 기능을 지원하는
FNet의 PCClon EX
Lite 프로그램(ver
1.85.09)을 번들로
제공해 사전에 지정한 폴더의
간편한 백업이나, 복원을 쉽게
도와준다.
앞서 살펴보았듯이 사용된
브릿지 컨트롤러는 확인할 수
없는 내부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백업 프로그램을 통해
JMicron IC를 사용한
제품임을 간단히 확인할 수
있다. (This
version only
support JMicron
serise)
시스템에 이미 사용중인 HDD
중 원하는 폴더를 선택해
백업할 수 있도록 폴더 구조를
보여주며, 오른편 하단의
버튼(왼쪽부터
복원/백업/최소화)을 통해
미리 지정된 폴더의 제어를 할
수 있다.
Fujitsu Calmee
STORM에 위치한 버튼을
사용하지 않아도 단축키를
이용해 백업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되며, 파일 백업의 형식
및 간단한 설정을 한글로
제공해 미니 사이즈의 CD를
함께 들고 다니면, 직장이나
학교에서 작업했던 파일을 버튼
한번에 백업해 집에서도 동일한
작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약
12MB의 폴더를 제품외부의
OTB 버튼을 통해 백업한
결과 복사가 완료될때까지
소요된 시간은 약 32초가
걸렸다. 오른쪽 하단의
상태창을 통해 백업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Drog &
Drop이나 복사하기/붙여넣기가
없어도 간단히 마무리된다.
백업된 파일은 외장 HDD에
숨김 형식으로 설정된 Fnet이라는
폴더를 생성해 저장하며, 폴더
내부에는 드라이브명-폴더명으로
이루어진 형식을 사용했기
때문에, 다른 폴더에
덮어씌우는 일도 최소화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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