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OS X 레퍼드의 핵심 기능 (2)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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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OS X Leopard의 특징 (2) 파인더(Fin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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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튠스(iTunes)를
쓸 수 있다면 Mac에서 파일 찾기도 쉽다!
두 번째 Mac OS X 레퍼드의 새로운 기능은 바로
파인더(Finder)로 운영체제의 파일 검색 방법을 아이튠스(iTunes)의 음악 파일을 고르는 방법과 똑같이 만든 것이다. 이를 통해 애플의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아이팟(iPod)을 가지고 있고, 아이튠스를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OS X 레퍼드 파인더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문서 폴더를 보면 다양한 포맷의 파일이 어지럽게 나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파인더를 사용하면 이런 파일들을 음악 파일 리스트를 보는 것처럼 간결하고 알아보기 쉽게 정리해준다.
폴더의 파일들을 리스트 방식으로 정리했다. 여기까지는 윈도우나 기타 유틸리티도
지원하는 정렬 방식이지만 애플은 한발 더 나가서 아이튠스에서 사용되는 커버 플로우 방식을 접목시켰다.
파인더의 목표는 아이튠스에서 곡을 검색하는 것처럼 손쉽게 파일을
검색할 수 있도록 커버 플로우를 보여준다. 파일이 여러 페이지로 구성된 경우 첫 번째 페이지가 커버 플로우로 표시되며 동영상도 따로 프로그램을
실행하지 않아도 미리보기 형식으로 커버 플로우에서 직접 재생된다.
커버 플로우를 움직이는 것은 커버 바로 아래에 있는 슬라이드 바를
마우스로 직접 이동할 수도 있고, 스크롤 휠 기능을 통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파인더는 Mac 내부의 하드 디스크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연결된
외장 하드도 연결되며, 공유 쪽에서는 로컬 네트워크 안에 있는 모든 컴퓨터에 접속 가능하다.
Mac
OS X 레퍼드의 파인더 시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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