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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대칭형 마우스와 수신부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많이
사용하는 마이크로소프트
하드웨어는 고급형에는 주로
오른손 전용 마우스를,
보급형에는 오른손 왼손 가리지
않는 좌우 대칭형 마우스를
주로 선보인다. 웹 서핑시
주로 사용하는 이전/다음
버튼은 없으며, 기본적인
3버튼(좌/우/휠)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마우스 하단부에는 네 개의
마찰부를 갖고 있으며, 제품
시리얼 번호와 제품명이
명시되어 있다.
광(Optical) 방식의
스캔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으며, 센서부는 중앙에서
약간 왼쪽으로 치우친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바닥부 하단에 위치한 스위치는
배터리 커버를 열기 위한
것으로 스위치를 올리고
상단부를 사진과 같이 올리면
배터리를 넣을 수 있는 부분을
볼 수 있다. 장력을 사용한
스위치를 갖고 있으며, 견고한
제작이 되어 의외로 배터리
커버를 개봉하기는 어려운
편이다.

사용되는 배터리는 AA
사이즈로 두 개의 배터리를
사용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밝히는 무선 옵티컬 데스크탑
700 v2.0의 배터리
사용기간은 최대 6개월로
명시되어 있지만, 사용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마우스 자체는
슬립(Sleep) 모드를 갖고
있어 배터리 사용기간을 늘리는
노력은 하고 있다.
슬립모드를 테스트 한 결과 약
3분 40초 동안 움직임이나
버튼 입력이 없으면, 광
센서는 꺼지게 되며, 슬립
모드로 들어갔을 경우 마우스를
움직이는 것으로 돌아오지는
않으며, 버튼을 클릭하거나
휠을 움직이는 것으로
정상작동이 가능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마우스의 크기는 일반적인
대한민국 성인의 손에 맞게
디자인되어 있으며, 중앙부에서
버튼부까지 곡선형을 갖고
있어, 손가락 끝으로 클릭하는
것 보다 지문 전체를 이용해
클릭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평균보다 짧은 손가락 길이를
자랑(?)하는 필자의 경우
마우스가 조급 큰 편에
속한다는 사족도 덧붙인다.

마이크로소프트 무선 옵티컬
데스크탑 700 v2.0
마우스의 기판은 라이트온(LITE-ON)에서
OEM 방식으로 제작한 것으로
사료된다. 제품명으로 봐서는
세가지 제품의 마우스에
범용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판단되며, 좌/우 및 휠
버튼, 휠 스크롤 등의
버튼부분을 볼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무선 옵티컬
데스크탑 700 v2.0
마우스에 사용된 센서는
PixArt社가 제작한
PAN3101DB 모듈이다.
이 센서는 보급형 광마우스에
주로 사용되는 센서로
800DPI에 3000fps를
지원한다. 키보드나 마우스
모두 타 제품에서 사용하는
'인텔리 포인트' 시리즈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연결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므로 DPI 조절
옵션은 존재하지 않는다.


키보드와 마우스의 무선신호
수신부는 USB 방식의 곡선형
사각 리시버를 기본으로
사용한다. 27MHz의 RF
신호를 이용하기 때문에
10m/360˚를 지원하는
2.4GHz 방식과 차이가
있는 보급형 제품임을 알 수
있으며, 수신 거리도 약 2m
를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제품명에서 알 수 있는 '데스크탑(책상에서
사용하는)' 무선 마우스이다.
즉, HTPC 등에 사용되는
것 처럼 수신부와 멀리 떨어진
작업은 힘들다고 볼 수 있다.

무선 키보드/마우스, 수신부
외에 제공되는 구성물은 다국어
지원 시작 메뉴얼과 AA 및
AAA 사이즈 배터리가
제공된다. 앞서 밝혔다시피,
별도의 드라이버가 필요하지
않는 제품이기 때문에,
드라이버 디스크는 제공되지
않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받을
수 있는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배터리는 충전지가 아닌
알카라인 건전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