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사파이어 라데온 HD 5850, 삼성 SSD 470

VGA 가격의 재구성? 사파이어 라데온 HD 5800 시리즈 재출시
이래서 뽑았다 : 내 밑으론 다 할인햇!
2011년 상반기 VGA 시장에서 큰 이슈가 되었던 뜨거운 감자는 바로 10만원대로 재출시된 라데온 HD 5800 시리즈다. 무엇보다
퍼포먼스 라인업의 그래픽카드에서 강세를 떨쳤던 라데온 HD 5800 시리즈였기에, 이에 영향을 받은 퍼포먼스 이하 급 라인업의 그래픽카드들이
타격을 받기도 했다.

10만원대로 재 출시된 사파이어 라데온 HD 5850 / HD 5830 Extreme
NVIDIA의 지포스 GTX 560 Ti 또는 AMD 라데온 HD 6800 / HD 6900시리즈의 출시로 인해 본격적인 2세대 DX11
그래픽카드 보급의 활로가 열리는가 싶은 가운데, 전혀 예상치도 못한 시점에서 기존 가격에 비해 6~7만원 가량 가격을 낮춘 사파이어
라데온 HD 5850 및 HD 5830 Extreme은, 출시 되자마자 품절이 되어 없어서 못하는 상황을 만들기까지 했다.

(참고) 각 제품들의 가격대 성능비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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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도 가격이지만 라데온 HD 5800 시리즈는 차세대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퍼포먼스급 라인업에서 부족함 없는 성능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따라서 10만원대의 소위 '통큰 VGA'는 비슷한 라인업 혹은 그 이하의 라인업의 제품에 큰 파급을 불러 일으켰고, 실제로
몇몇 제조사들은 자사의 그래픽카드 제품들에 대해 10% 정도에 이르는 가격 인하 조치를 단행했다.
물론 업체의 입장에서 이러한 '제 살 깎기 식' 조치는 마른하늘의 날벼락과 같은 상황이 될 수 밖에 없었지만,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라데온
HD 5800 시리즈를 비롯한 HD 6800 / HD 6790시리즈의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해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보다 저렴한 가격에 더 뛰어난 성능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해준 사파이어 라데온 HD 5850 / HD 5830
Extreme를 2011년도 상반기 보드나라 베스트 어워드로 선정한다.
SSD의 대중화, 삼성전자 SSD S470시리즈
이래서 뽑았다 : 괜시리 나의 HDD를 초라하게 만드는 그것
SSD와 HDD의 가격폭이 줄이면서 용량의 증가, 그리고 컨트롤러의 성능 개선을 통한 성능 향상등으로 인해 SATA 6Gbps 인터페이스의
고속 저장 스토리지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된 SSD는, 과거에 비해 많은 유저들이 찾고 있으며 보다 대중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삼성전자에서 지난 1월 출시한 SSD 470은 삼성전자에서 반도체 제품 최초로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직접 판매를 시도한
제품으로, 기존에는 인텔과 일부 대만 제조사들이 중심이 되어 출시되거나 혹은 역수로 판매되었던 국내 SSD 시장에서 출시 2개월만에 누적판매 1만대를 돌파하여 국내 SSD 시장의 새로운
판도를 열게 된 제품이다.
삼성 SSD 470은 노트북용 HDD(Hard Disk Drive)와 같은 2.5인치 크기로 SATA(Serial Advanced
Technology Attachment) 2.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250MB/s(megabytes per second)의 읽기속도와
220MB/s의 쓰기속도를 구현했다. 이는 일반적인 HDD에 비해 3배 정도의 성능으로 DVD 영화 2편을 1분만에 저장할 수 있는 속도다.
또한 이러한 읽기 쓰기 속도의 장점 외에도 빠른 부팅능력, 다수의 프로그램과 Data에 대한 탁월한 동시작업능력, 그리고 충격으로 부터의 안정성
등 다양한 장점이 입소문을 타면서 SSD의 인기가 급속하게 확산되도록 이끈 장본인 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국내 정식 판매로 인한 삼성의 A/S 지원과 국내 유저들에 대한 SSD 보급의
활로를 연 삼성 SSD 470을 2011년 상반기 베스트어워드로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