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SI는 이미 메인보드 제품군에 CoreCell을 통한 획기적인 오버클럭 기능인 D.O.T(Dynamic Overclocking
Technology)를 선보이고 있었지만 그것이 메인보드에 한정될 것으로 생각되었는데 이전까지 예상을 깨고 D.O.T기능을 좀더 확장하여
자사의 그래픽카드 제품에도 적용하고 있다.
D.O.T는
기존의 오버클럭 기능들이 항상 클럭을 상승시킨 상태로 사용했던 것과 달리 프로그램이 실행시에만 클럭을 상승시켜주는 기능으로
그래픽카드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적용된다고 하며 최대 10%까지 클럭상승 및 성능 향상을 가져온다고 하고 있다.
하지만 이
기능은 MSI에서 제공하는 드라이버를 통해서만 가능한 것인데 아래의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MSI에서 제공하는 드라이버를 인스톨하면
MSI CLOCK라는 항목이 디스플레이 등록 정보에서 나타나게 되어 있다.

D.O.T의
설정은 D.O.T Enable부분을 체크함으로써 적용이 가능하며 각 단계별 설정은 해당 설정별로 선택해주면 쉽게 적용된다.. (숫자가
높을수록 높은 클럭으로 오버클럭 시켜준다.)
그럼 각
설정별로 실제 적용되는 클럭은 어떨까?..

이를
알아보기 위해 간단한 3D 렌더링 프로그램을 실행시킨 후 PowerStrip를 통해 각 설정별로 최대 어느 정도까지 클럭이 상승하는지를
체크해 보았다.

위의
그래프에서 나타난대로 각 설정에 따라 프로그램이 실행할 때마다 클럭이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최대 오버클럭 설정인
Commander설정에 따른 결과의 경우 MSI에서 언급한 최대 오버클럭 적용폭인 10%가 상승된 522/1045로 나타났다.
그럼 이
정도의 클럭에 따라 성능은 어떻게 나타날까?.. 아래를 보자..

위의
그래프는 각 설정에 따른 결과이다.. 성능차이는 각 설정별로 소숫점 이하 정도의 차이를 나타내고 있고 기본설정과 최대 설정의 차이가 대략
4프레임정도의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뭐 이
정도면 성능 향상이 있기는 있지만.. 그다지 실용성은 없어보이는데 일반 사용자들을 생각하자면 너무나 쉽게 적용할 수 있고 안전하게 적용할
수 있지만 파워유저에게는 그다지 매력적인 기능은 아닐 것으로 생각된다.. 기왕이면 파워유저를 위해 각 설정별로 최대치를 유저가 직접
입력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