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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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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05-08-0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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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포맷 .divx를 지원한다! DivX 6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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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비트레이트별 화질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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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인터넷에
가장 많이 배포되는 용량대인 CD 1장 분량에 맞춘 750kbps 화질을 비교해보도록 하겠다. 1-Pass 방식으로 인코딩
된 화면이며, 처음 동영상 인코딩을 접하는 초보자들이 가장 쉽게 시도해보는 용량이기도 하다.

한 눈에 보면
디테일은 WMV9이 가장 잘 살아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입술 주위에서 목까지 이어지는 면도자국의 디테일이나, 눈과 눈썹
부분의 샤프니스는 WMV9이 가장 잘 살아나 있다. DivX 5, 6와 XviD 코덱은 포토샵이나 니트이미지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피부 보정을 거친 듯한 화질을 보인다. 그러나 좀 모니터에 눈을 가까이 대고 보면 뭔가 다른게 보인다.
DivX 5와
DivX 6는 계단 현상이 발생하는 위치가 약간씩 다른데, 비교적 DivX 6가 눈에 띄는 손상이 적고, XviD 코덱이
가장 뭉개짐이 심하다. WMV9은 얼핏 보면 샤프니스가 좋아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계단 현상이 가장 심하다. WMV의
이러한 계단 현상은 비트레이트를 높여도 계속되며, VBR로 인코딩할 때는 제거되기도 한다.

두 번째로,
1500kbps 인코딩 결과물을 비교해보자. 위의 장면은 수천명의 궁수가 동시에 하늘로 화살을 쏘는 장면이다. 빠르고 작은
화살 수천개가 동시에 날아가는 장면이기 때문에 작은 도트의 표현력을 확인해볼 수 있다. 작은 화면이기 때문에 2 배로
확대하였다.

AniGIF로
만들어 보여드렸다면 이해가 쉬울텐데, GIF의 화질 저하 문제 때문에 JPG로 보여드리자니 한 눈에 들어오지 않으실
것이다. 여러 장의 스틸샷을 바꿔가며 보면 DivX 6가 원본의 디테일을 가장 잘 유지하며, DivX 5는 약간의 화질
열화가 보인다. WMV 9은 이번에도 역시 계단현상이 심한데, 계단 현상 때문에 화질 손상이 가장 심하다. XviD 코덱은
계단 현상 대신 뭉개짐이 심해 원본 디테일이 많이 손상 되었다.

3000kbps
샘플이다. 3000kbps를 넘어서면서부터 대부분의 장면에서 계단 현상이 많이 제거되어 눈에 거슬리는 화질열화가
드물어진다. 이번 샘플은 전체화면 가로 해상도 960을 550으로 리사이즈 하였다. 3000kbps에서는 인코딩 옵션을
최대화질 (Insane Quality)로 놓고 인코딩하였다. WMV9의 경우도 Quality쪽으로 막대바를 끌어올린
상태이다.

이번에도 역시
DivX6가 원본의 거친 느낌을 가장 잘 살려주고 있다. DivX5가 그 다음으로 양호한 화면을 보이고 있으며, XviD는
뭉개짐이 심하다. 한편 WMV9은 얼굴 부분이 계단현상을 넘어서 거의 모자이크 화면이다. 급격한 화면 변화로 높은
비트레이트가 필요한데 고정 비트레이트로 인코딩 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며, VBR로 인코딩할 경우 정상적으로 DivX
6 화질과 비슷한 결과물이 나온다. 고정된 동일 비트레이트율에서는 DivX 6가 원본을 가장 잘 재현하고 있으며,
WMV9는 VBR로 인코딩하면 결과물이 좋긴 하지만, 이 장면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다른 장면에서 비트레이트를 손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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