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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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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06-05-24 01:00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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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0GT와 7900GTX, 시그마컴과 만나다! 시그마컴 GeForce 7600GT/ 7900G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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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래픽 카드 제조사 본연의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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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
성능비는 7600GT, 최고 성능은 7900GTX!
시그마컴
GeForce 7600GT Excellent 잘만은 GeForce 6600GT의 뒤를 이어 가격대 성능비 높은
GeForce 7600GT(G71) 칩셋을 사용하여 제작되고 레퍼런스 방식의 제품이다. 여기에 이제는 레퍼런스 쿨러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잘만의 VF702-AL 쿨러를 적용하였다. 현재는 하위 제품인 GeForce
7600GS의 변종 등으로 그 자리를 위협받고 있지만, 여전히 경쟁 제품들보다 가격대 성능비에서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그마컴
GeForce 7900GTX 512MB는 현재 NVIDIA 제품군 중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GeForce
7900GTX(G71)를 사용한 그래픽 카드로 레퍼런스 기판과 쿨러 등 레퍼런스 방식을 그대로 따른 제품이다. 다른
GeForce 7900GTX 제품과 구분하자면, 쿨러 위에 부착된 시그마컴 스티커와 다른 수입사들에서 제공하지 않고 있는
고급스런 디자인의 목재 케이스 정도이다. 레퍼런스의 획일화된 제품으로 개성이 없다는 단점도 있지만, 가격 정책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특히, NVIDIA는 경쟁사와 비교하여 국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은 훨씬 현실적이라 할 수 있다.

레퍼런스도
좋지만, 그래픽 카드 제조사 본연의 모습으로!
현재 그래픽
카드는 ATI나 NVIDIA 모두 고가형부터 저가형에 이르기까지 몇몇 제조사의 제품들 중에서도 소수의 제품을 제외하고는
모두 레퍼런스에 준하여 설계된 제품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레퍼런스로 제작된 제품들이 많아 졌다는 이야기다.
최근
LP(Low Profiel) 타입과 128bit 메모리 인터페이스, 그리고 최신 칩셋인 GeForce 7600GS를
사용하여 LP타입 제품 중에서 가장 높은 성능을 보여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 있다. 그 제품은 시그마컴 GeForce
7600GS Power Slim 256MB로 국내 그래픽 카드 제조사인 시그마컴에서 독자적인 설계를 통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아직까지 해외 그래픽 카드 제조사들에서도 기술적인 어려움으로 출시하지 않고 있는 LP타입 제품을 빠르게 발표하여
국내 그래픽 카드 설계 기술력이 아직도 건재함을 보여주었다. 그만큼 독자적인 기술력을 가진 해외 제조사들도 레퍼런스 방식에
익숙해지다 보니 점차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기술력이 사라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한다.
시그마컴의 GeForce 7600GS
Power Slim 256MB 같은 제품의 등장은 성능 좋은 LP타입의 그래픽 카드가 발표되었다는 것과 함께 국내 자체
기술로 독자적인 설계를 통하여 제작되었다는 점도 사용자들에게는 레퍼런스 일색인 그래픽 시장에서 새로운 느낌을 전하기에
충분하였다.
대부분의
그래픽 카드들은 레퍼런스 방식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게임이나 독특한 패키지, 쿨러 등을 통한 방법으로는 더 이상
사용자들에게 흥미를 유발할 수 없어졌고 오로지 가격이라는 어쩔 수 없는 선택만 남지 않았나 생각된다. 그러나, 사용자들은
과거처럼 레퍼런스 설계가 아닌 비레퍼런스의 독자적인 설계로 충실하게 제작된 개성있는 제품들을 더 원하고 있다. 고급형
제품들에 비레퍼런스 방식을 도입하여 선택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특별함 제공하여 사용자들에게 다른 제조사와 다른 무엇을
남기는 것이 명품이라 불리는 제품들을 만들어내는 일일 것이다. 국내에 살아남은 그래픽 카드 제조사인 시그마컴은
GeForce 7600GS Power Slim 256MB와 같은 제 2, 제 3의 제품들을
꾸준하게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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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前 기자 / 필명 바이퍼투 /
press@bodn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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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은 스마트폰이나 타블렛 PC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여전히 PC가 좋다. 새로운 것, 독특한 것을 좋아하지만, 남앞에 나서거나 사진찍히는 것을 싫어해 기자에는 제일 어울리지 않는 성격. 누구보다 빠르게 PC 하드웨어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PC 하드웨어에 대한 열정은 현재진행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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