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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tate 제대로 해결되었나?

이번에는 C-State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알려진 제조사들의 제품을 C-State 체크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테스트를
해 보겠다. 테스트는 역시 같은 조건으로 C1E (Enhanced Halt State)와 인텔 EIST (Enhanced Intel Speedstep Technology) 기능을 활성화한 후 진행했으며, SSD는
같은 제품이다.
테스트 목표는 역시 전 페이지와 같이, P55 + SSD 조합에서 C-State
Enable 상태에서의 C-State 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지 유무와 SSD상의 성능저하가 없는지의 여부이다.
성능저하 해결된 ASRock P55 Deluxe 테스트

[코어 i5 750 + ASRock P55 Deluxe, C-State : Off]

[코어 i5 750 + ASRock P55 Deluxe, C-State : C3]

[코어 i5 750 + ASRock P55 Deluxe, C-State : C6]
린필드 + SSD 조합의 성능 저하 기사와 함께 소개된 ASRock P55 Deluxe 메인보드는 C-State 설정에 따른 문제가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되었다고 소개되었으며,
실제 C-State 동작에 따른 SSD의 성능저하 문제가 없었다. 테스트는 가장 최신 바이오스인 P2.00으로 업데이트 후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러나 C-State 체크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한 결과 각 코어의 C3/ C6 부분에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C-State가 동작하지 않는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린필드 + P55 + SSD 조합에서 C-State
Enable + SSD가 만나더라도 실제 C-State를 켜지 않고 성능저하 문제를 해결한 것임을 뒷받침한다. 즉,
SSD와 C-State Enable 옵션이 만났을 때 C-State를 자동 Off해 Bypass시켜 성능저하 문제를
해결했음을 알 수 있다.
MSI P55-GD80

[코어 i5 750 + MSI P55-GD80, C-State : Disabled]

[코어 i5 750 + MSI P55-GD80, C-State : Enabled]
MSI P55-GD80은 현재 공개된 공식 버전에서는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지만, MSI가
보드나라에만 보내온 C-State 활성시 SSD 성능저하 문제 해결버전인 베타 3 바이오스로 확인해 보았을 때 역시
C-State 상태에 따라 SSD의 성능저하 문제는 없었으나, C-State 상태가 변화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MSI도 이 바이오스에서 적용한것은 ASRock과 같이 SSD + C-State가 적용되었을 때
C-State를 강제 Off시켜 Bypass하여 해결한 것임을 확인할 수 있다.
X58의 경우를 살펴보자. GIGABYTE GA-EX58-UD3R

[코어 i7 965XE + X58, C-State : C3/C6/C7 Disabled]

[코어 i7 965XE + X58, C-State : C3/C6/C7 Enabled]
반면, 코어 i7 965 Extreme Editon (블룸필드)와 GIGABYTE GA-EX58-UD3R은 C-State 모드를 비활성화하는 경우와 활성화한 경우
모두 각 코어별 C3/ C6 항목의 수치 변화가 나타나고 있어 C-State가 정상 동작함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에따른 성능 저하 문제가 있으나 눈에 띌 정도는 아닌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코어 i7 965XE + X58, C-State : C3/C6/C7 Enabled, IDLE]
또 한가지 눈여겨볼 부분은 IDLE과 테스트 도중 린필드 + P55 조합이 900 대를 상회하여 C3/ C6의 수치 변화가 높은 것과 비교해 블룸필드 + X58 칩셋 조합은 이미지에는 100 내외로 나타난
것이다. 실제 변화를 지켜본 결과 HDD Tune를 실행하지 않을 시는 200 내외의 비교적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어 린필드 플랫폼보다 안정적인 변화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여지고 이로 인해 SSD 성능저하 문제도 크게 나타나지
않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추가로 X58의 경우 C3 부분의 수치 변화가 C6보다 상대적으로 활발하게 나타나 이
부분 역시 성능 저하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스를 통한 성능저하 해결은 C-State Bypass 한 것
이번 테스트 결과를 통해 린필드 + SSD 성능저하 문제를 해결했다고 제시한 각 제조사들의 바이오스는 C-State를 비활성화하는 방식으로 우회하여 SSD의 성능저하를 방지하고 있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현재까지 성능저하 문제를 해결한 버전은 C-State 를 Bypass해 해결한 것으로 실질적인
해결방식이 아니며, 현재까지는 정확하게 해결된 제품은 없음을 쉽게 알 수 있다.
이와 비교해 블룸필드와 X58 조합은 성능 저하 문제가 기존에 언급되었던 것처럼 활성화됨에도 큰 저하가 없어 린필드 + SSD 성능저하 문제는
바이오스 수정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는 보다 근본적인 인텔의 개선 노력이 필요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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