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말한것만 지킨다면야...  필자는 항상 시장의 경쟁을 존중한다. 그것도 공정한 경쟁. 그러한면에서 Zotac 브랜드의 한국시장 입성을 반기는 입장이다.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하고 소비자의 선택권이 넓어지는 것은 분명 소비자와 시장의 건전화에 기여하는 면이 크다.
Zotac 브랜드는 그동안 한국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이제 세번째의 시도에서 지사설립과 함께 전열을 가다듬고 다시한번 한국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인터뷰대로만 된다면 분명 한국시장에서의 성공을 확신하지만, 그렇게 되는것은 그렇게 말만큼 쉽지는 않다. 분명 여러 도전과제들이 산적해있을 것이다.

항상 이러한 인터뷰기사가 나가면 (보드나라는 이러한 인터뷰기사를 자주 싣는 편은 아니지만) 그들의 성공을 지켜보자느니, 귀추가 주목된다는 표현을 자주 쓰는데, 필자는 이렇게 주문하고 싶다. 말 한것만 지키라. 그러면 소비자는 자연히 따라올 터이니. 그들이 말 한부분을 얼마나 잘 지키는지가 주목 대상이다.
필자가 인터뷰한 Tony Wong씨는 달변가에 말하는데 있어 거침이 없었다. 필자가 지금까지 만나본 웬만한 기업오너중 가장 말을 잘 하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패기와 자신이 넘쳐보였다. 연륜도 물론 보였고. 그러한 연륜과 패기, 그리고 말한바를 실현해낸다면 당연히 소비자는 그들의 제품을 선택할 것이다. 그들이 말한바를 지키는지, 그것만 지켜볼 뿐이다.

회의 주재하는 Zotac의 Tony Wong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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