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삼성 DDR3 4GB 메모리, 시게이트 바라쿠다 그린

DDR3 메모리 보급의 선두주자, 삼성전자 DDR3 4GB 메모리
이래서 뽑았다 : 가격이 내려갈수록 올라가는 유저들의 입꼬리
OS의 대세가 32bit 운영체제인 윈도우 XP에서 윈도우 7 64bit로 넘어오면서 기존 윈도우 XP 32bit 에서는 DDR2 2GB 메모리로도 충분했던 유저들이 좀더 고용량의 메모리 사용이 가능해지자, DDR3 4GB 메모리로 갈아타게 되었다.
메인보드의 세대교체, 그리고 64bit 운영체제의 대중화로 인해 메모리 시장 역시 DDR2 메모리 에서 DDR3 메모리로 세대교체의 급
물살을 타게 되었는데, 여기에 한 몫한 또 한가지가 바로 삼성 4GB DDR3 메모리다.

삼성전자의 주도하에 올해 초까지 이어진 치킨게임으로 인해, 지난 1월 5~6만원 사이의 가격대에서 5개월만에 3~4만원대로 가격이 떨어진
삼성 4GB DDR3는 올해 상반기 동안 두배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하며 성장했다. 기존에도 이미 거의 대부분의 국내 유저들에게 국민 메모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는 삼성 메모리지만, 이러한 가격 폭락으로 인해 보다 많은 유저들이 DDR3 메모리를 사용하게 된 것은 사실이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를 제외한 다른 메모리 업체들도 덩달아 DDR3 4GB 메모리 가격을 떨어뜨리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삼성 DDR3
4GB 메모리와 제살 깎기 식 가격 경쟁을 하게 되었다.

현재 30nm 공정을 이용한 삼성전자의 2GB 이상 급 DRAM 가격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하반기에 20nm 공정을 도입할
예정인 삼성전자가 DRAM 생산비용을 더욱 낮춰, 향후 메모리 가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DDR3 메모리 제조사간의 가격경쟁과 낮은 공정으로 소비자들에게 보다 저렴한 DDR3 메모리를 공급할 수 있게 활로를 열어준 삼성전자
4GB DDR 메모리를 2011년도 상반기 보드나라 베스트어워드로 선정한다.
스마트얼라인으로 성능향상, 씨게이트 바라쿠다 2TB 그린 XT
이래서 뽑았다 : 사용하기 편해야 진짜 베스트!
메이저 하드드라이브 제조업체들이 IDEMA(The International Disk Drive Equipment and Materials
Association)을 통해 2011년 1월 1일부터 데스크탑 및 노트북 플래폼에 어드밴스드 포맷(Advanced Format, 이하 AF)을
표준으로 삼기로 합의한 바 있는 가운데, 기존 출시된 AF 기반의 하드디스크는 AF를 지원하지 않는 구형 OS와의 호환 문제가 발생하여 서로간의
데이터를 에뮬레이션 하는 과정이 필요하며, 이 과정에서 성능이 하락하는 문제가 있다.

스마트얼라인 기술을 지원하는 바라쿠다 그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별도의 유틸리티를 이용해야 하는 것과 달리 바라쿠다 그린은 스마트얼라인 기술을 지원하는 펌웨어를 탑재해 별도의
유틸리티를 사용하지 않고도 OS와 상관없이 하드디스크의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스마트얼라인 기술을 지원하는 씨게이트 그린 하드디스크는 이를 지원하지 않는 AF 하드디스크에 비해 성능 하락을 지하기 위한 별도의
작업이 필요없으므로 별도의 관리 시간 할당이 필요없으며, 5400RPM인 타사의 그린 하드디스크보다 빠른 5900RPM으로 동작하므로 성능
면에서도 유리하다.
기술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신기술과 구기술의 호환성 문제는 유저들의 입장에서 민감한 사항이다. 그런데 호환성 문제로 인해 장치의 성능저하를 일으키는 요소를
제공한다면 이는 유저들을 실망시키기에 충분하다.
그런면에서 씨게이트는 기존의 LP를 단순히 직관적인 그린 브랜드로 대체하는데 그치지 않고 기존 레거시 포맷과
어드밴스드 포맷의 전환기에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호환성 문제(포맷 차이로 인한 성능 하락)를 해결했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따라서 스마트얼라인 기술로 유저들로 하여금 호환성 문제를 해결하는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하는 씨게이트 바라쿠다
2TB 그린을 2011년도 상반기 보드나라 베스트 어워드에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