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모바일 메신저 시장은 치열한 경쟁중  지금까지 국내 모바일 메신저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카카오톡, 마이피플, 그리고 네이트온톡에 대해 짧게나마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휴대폰을 통해 무료 문자를 주고 받으면서 서로간의 친목을 도모해 나감으로써 새로운 스마트한 관계를 맺어나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카카오톡은 이미 2200만명의 회원수를 보유하며 현재 시장 1위로써의 위상을 높히고 있다.
그리고 카카오톡의 성공을 통해 충분한 시장 가능성을 확인한 다음은 공격적인 마케팅, 안정적인 서버 제공과 무료 통화등의 차별화를 갖춘 마이피플 서비스를 선보여 이미 1000만명의 회원을 유치해 국내 모바일 메시지 서비스의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후발 업체지만 네이트온, 싸이월드등으로 무려 33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SK 커뮤니케이션은 기존 네이트온 사용자층을 흡수하고 뛰어난 모바일 인터넷 통화 기술을 갖추는등 카카오톡과 마이피플의 장점만을 결합한 네이트온톡을 최근에 선보였으며 공개 일주일만에 140만 다운로드 출시를 기록하며 올내 1천만명의 가입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불거진 3천5백만 회원의 개인정보 유출이라는 해킹 상태로 인해 회원 이탈이 가속화 되고 있어 엇갈린 전망과 우려가 나오고 있기도 하다.
모바일 메신저는 초기에는 단순히 테스트로 된 메시지 전송에서 그쳤지만 이제는 사진,영상등의 멀티미디어 파일을 전송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무료 통화, 클라우드 백업 및 연동 등을 그 기능이나 활용도가 다양해지고 있으며 그만큼 시장에서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각 서비스간의 연동 기능은 제공되지 않으며 앞으로도 그러할 가능성은 적기 때문에 초반에는 모든 프로그램을 설치하겠지만 결국에는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한두 개의 프로그램으로 폭을 줄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따라서 현재의 가입자수 및 제공되는 기능이 중요하지만 이보다는 차후 제공될 서비스의 질과 안정성, 사용자의 요구 수렴, 편의성과 차별성을 얼만큼 제공하느냐에 따라 시장에서의 생존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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