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조용하게 강력한 잘만 CNPS12X  PC의 주요 열원인 CPU와 VGA의 쿨링은 굳이 오버클럭을 하지 않더라도 언제나 사용자들의 골치거리 중 하나이다. 제품 수명 문제는 둘째치고 쿨링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한 여름에 찜질방, 한 겨울의 온풍기로 PC를 돌변 시킬 수 있는 것이 바로 CPU와 VGA이다.
예외적인 경우가 있긴 하지만, 최근 CPU는 공정과 성능 개선이 함께하며 발열 역시 줄어들고 있어, 조금만 부하가 걸리면 번들 쿨러의 RPM이 최고로 상승하며 발열과 소음을 유발하던 예전과 달리, 순정 상태에서는 굳이 리테일 쿨러가 필요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CPU의 기본적인 발열이 줄고 오버클럭 잠재력이 늘어나면서 흔히 국민오버라 불리는 일정 수준까지의 오버클럭이 쉬워지면서, 오버클럭시의 발열과 안정적인 동작을 위한 리테일 쿨러의 수요는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잘만 CNPS12X는 잘만 CPU 쿨러 최초로 히트파이프가 직접 CPU 히트스프레더와 접촉하는 W-DTH 방식과 트리플 히트파이프, 지금까지 잘만 CPU 쿨러 가운데 가장 넓은 방열면적과 평균 RPM 1090 ~ 1190 대의 정숙한 환경에서 번들 쿨러보다 최대 14℃ 뛰어난 쿨링 성능을 제공한다.
비록 쿨링 성능을 위해 1kg이라는 무게와 보급형 CPU에 가까운 가격을 감당해야 하지만, 현재 출시중인 AMD와 인텔의 모든 CPU 소켓 지원과 성능 향상을 위한 새로운 기술 도입이라는 잘만 쿨러의 전통은 이번 CNPS12X에서도 이어졌는데, 다음에는 어떤 새로운 기술로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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