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Folio 13은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를 제공하는 울트라북 컨셉으로
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 노트북에 비해 전혀 뒤쳐지지 않는 성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HDMI 출력이나 LAN포트와 같은 외부 I/O 포트의 지원도 있지만, HP 만의 기술이
적용된 소프트웨어들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HP CoolSense 기능, Intel® Rapid Start 기술 적용
HP Folio 13에는 노트북의 상태를 인식하여 CPU 발열 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쿨링
시스템을 조정하는 HP CoolSense 기능을 탑재함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온도 유지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제품의 두께가 얇기 때문에 쿨링 성능에 있어서 빈약한 부분이 발생할 수 있는데, HP
CoolSense 기능을 통해 발열을 컨트롤함으로 냉각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이 제품의 특장 중 하나로 대기모드에서 작업모드로 전환 시 1~2초 밖에 소요되지
않는 인텔 래피드 스타드(Intel® Rapid Start)기능을 이야기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HDD를 탑재한 일반 노트북들 처럼 한참
기다리지 않고 빠른 작업 수행이 가능하다.
보다 편리한 사용을 위한 Launch Box와 HP Setup Manager 제공
HP Folio 13에는 HP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유틸리티가 탑재되어 있다. 프린터 또는
공유, 보안 설정, 시스템 백업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HP Setup Manager를 비롯하여 제품의 유지관리 및 문제해결, 학습 등이 가능한
HP Support Assistant 등 보다 편리하게 시스템을 관리할 수 있는 유틸리티가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이 제품에는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을 그룹화해 보다 편리하게
실행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Launch Box 기능을 지원하는데, 별도의 매니지먼트 소프트웨어를 통해 프로그램을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다.
울트라북이니까 기능을 포기하라고? 천만에 말씀!
대부분의 노트북 사용자들이 울트라북을 이야기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애플 맥북에어다. 기존 노트북들에 비해서 눈에 띄게 얇으면서도 무게도
가벼운 컨셉이 바로 울트라북의 모든 것이라고 생각하는 유저들이 아마 대다수 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HP Folio 13은 맥북에어와 같이 '얇고 가볍다'라는 메시지를 강조하기 위해 디스플레이 출력, Gigabit LAN 포트 등의
기능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기존 노트북들에 비해 더 얇고 가벼우면서도 그 기능들을 그대로 살린 '실용적인 울트라북'의 예를 보여준다.
HP Folio 13은 18mm라는 두께로 인해 자칫 울트라북만이 가질 수
있는 메리트를 상실한 듯 보이지만, 기존 노트북의 기능들을 그대로 살리면서 울트라북 컨셉과 적절히 조화를 이룬 HP Folio 13은 타사
제품들과는 대비되는 울트라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맥북에어와 같이 기능을 죽이면서 슬림한 디자인을 강조한 컨셉의 제품들 또한
울트라북의 특성을 나타내는 컨셉임에 분명하지만, 디자인 면에서 한 발 양보하고 대신 그 자리에 필요한 기능들을 추가한 HP Folio 13 같은
제품 역시 온고지신(溫故知新)의 미를 살린 울트라북의 또 다른 예시다.
디자인이냐 실용성이냐를 따지기에는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어떤 제품의
컨셉이 옳은 것이고 더 좋은 것이다 라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실용적인 부분을 강조하면서도 울트라북의 얇고 가벼운 특성이 묻어나는 HP
Folio 13은 디자인 보다는 기능 면에 더 충실한 제품을 선호하는 사용자들에게 메리트가 있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