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e-cube P4M266과 e-cube P4M266/R의 차이점 , 조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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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ube P4M266과
e-cube P4M266/R의 차이는 디자인밖에 없다. 모델명이 바로 칩셋명을 의미하기 때문에 /R이 뭔가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을 것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지는 말자. 두 제품의 출시 가격이 동일하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서 디자인을 고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일 수는 있겠다.

e-cube
P4M266에서 전면 I/O포트가 그대로 드러났던 것과는 달리 투명아크릴과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진 뚜껑을 젖히고 나서야 포트들을 볼 수
있다. 얼핏 보면 괜시리 P4M266과 달라 보인다는 착각을 할 수 있는데, 실제로 레이아웃도 동일하고 구성도 동일하다. 안타깝게도 그
이상의 차이점이 전혀! 없는 관계로 e-cube P4M266/R에 대해서 더 이상 언급할 내용은 없다.
베어본에 내장된 그래픽
코어의 3D가속 기능이 그리 만족스럽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VGA카드를 장착하고 싶은 유저들이 많을텐데, 조립에는 문제가 없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리드텍의
Winfast GF4 Ti4200 128MB MyVIVO 모델을 장착해 보았다. e-cube 845GE에서는 쿨링팬의 전원 핀이
아슬아슬하게 배터리 부분과 걸려서 설치가 불가능 했는데, 이번에는 히트싱크의 끝부분이 걸려버린다. 위에 보이는 IDE 케이블은 프론트
패널의 I/O포트를 위한 케이블이며, 케이블이 차지할 공간이 히트싱크와 걸려서 설치가 불가능하다.

ATI Radeon
9500 이상 급의 제품 중 레퍼런스 디자인을 따른 제품들 역시 히트싱크가 걸리기 때문에 장착이 불가능하다. 설상가상으로 시험 삼아
장착한 그래픽카드가 쉽게 빠지지 않아 애를 먹기까지 했다. 결국 D-SUB의 나사 부분을 풀어야만 했다.

한편 LP타입의 PCB를
사용한 그래픽카드의 경우에는 별 무리 없이 설치가 가능했다. 브라켓은 LP타입이 아니지만 PCB의 크기만 작은 밸류급 그래픽카드라면
설치하는데 큰 무리는 없을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그래픽카드
설치 문제 중 고급형 그래픽카드의 설치가 불가능한 것에 대해서는 크게 고민할 필요는 없다. 바로 제공되는 파워 서플라이의 출력 때문인데,
지포스4 Ti4200급이나, 라데온 9500 이상 급의 제품은 제공되는 150W의 출력으로는 감당하기 어렵다. 3D게임을 원한다면
지포스4 MX급이나 라데온 9000 급 정도의 상대적으로 전력 소모량이 적고 LP타입 PCB 설계의 그래픽카드를 설치해야 할 것이다.
그 외의 조립 과정은
e-cube 845GE의 조립 과정과 동일하기 때문에
Rextech :I'ndef: X1의 조립 과정 부분을 참조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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