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3DMark2001SE 및 게임 두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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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페이지에서 간단하게
CPU클럭의 차이로 가져오는 결과를 비교해보았다면 이번에는 CPU의 내부 캐쉬와 FSB의 대역폭의 차이로 인해 많은 영향을 받는 게임과
3D그래픽 어플리케이션등에서의 차이를 비교해 볼 것인데 최근에는 Shader기반의 랜더링 프로그램과 게임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어 GPU에
많이 의존하여 CPU의 클럭과 캐쉬의 차이에 따른 영향을 그다지 큰차이로 보여주지 못한다..
따라서 기존의 T&L기반의
어플리케이션과 게임에서 그 차이를 비교해 보았는데 그래픽카드의 성능 테스트가 아니기에 간단하게 3가지 프로그램에서의 결과만을
비교해보았다..
우선 T&L시대의 벤치마크
프로그램의 대명사로 그래픽카드에 의한 차이도 많이 나타나지만 CPU클럭에도 많은 의존도를 나타내고 있는 3DMark2001 SE
v330의 결과인데 이전의 단순한 CPU클럭차이를 나타내는 Sandra와는 달리 실클럭이 170Mhz정도 낮아도 내부 캐쉬와 FSB
대역폭의 증가가 있는 Barton 2500+가 Thorton 2400+나 Thoroughbred 2400+ 보다도 한 700점정도 더
많은 점수를 얻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역시 이번에도 동일한
클럭과 동일한 내부 캐쉬를 가지고 있게 되어 있는 Thorton 2400+나 Thoroughbred 2400+의 성능 차이는 없다.. 뭐
너무 당연한 것이겠지만..
다음은 Quake III
Area의 결과다.. 역시 3DMark2001SE V330과 같은 유형의 결과를 보여준다.. Barton2500+가 약 9프레임정도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나있으며 Thorton 2400+와 Thoroughbred 2400+은 동일한 프레임을 나타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Quake III
엔진을 사용했다는 Call Of Duty의 결과인데 위의 두가지의 결과와 같이 Barton2500+에서 좀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Thorton 2400+와 Thoroughbred 2400+은 Barton2500+에는 뒤쳐지면서 둘이 거의 같게 나타나있다..
아참.. 이번 테스트중
Quake III Arena와 Call Of Duty의 테스트는 5번씩 테스트하여 나타난 결과의 평균값을 표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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