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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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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05-08-24 00:00
|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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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한해를 돌아보며. 2003 사건/사고 Bes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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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슬림PC의 본격적인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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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3년의 베어본
열풍이 이어지면서 슬림PC로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삼성이나 삼보를 비롯한 대기업 완제품 제조사부터, 용산의 작은
매장에까지 슬림PC의 열풍은 더욱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지난날 '틈새시장'으로 분류되었던 설움을 씻고 본격적인 날개를 달 채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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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매직스테이션Q |
삼보 드림시스 슬림 |
대기업 완제품에서도
슬림PC가 주력 제품군으로 등장하고 있다
슬림PC가 주력제품군으로까지 성장하게 된 것은, 슬림제품군과 일반제품군 사이에 성능차이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이다. 또, 부피가 큰 CRT대신 LCD가 보편화되면서 작은 공간을 차지하는 슬림PC의 출현에 불을 당기게 되었으며,
미려한 디자인이 가미되면서 폭팔적으로 기존시장을 대체하며 주력 시장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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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I Megapc |
AOpen EZ65/18 |
이는 다시 컨셉PC로서의
미니베어본열풍에 불을 당기고 있다. AOpen의 XC Cube와 MSI의 MegaPC의 선풍적인 인기는 기존의 베어본과 같은 컨셉에
미려한 디자인과 특색있는 다기능을 삽입하여 독특한 PC를 꾸밀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다. 이런 컨셉은 슬림PC의 열풍과 맞물려
과감하게 주류시장으로 등극하고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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