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막장 어워드로 혼돈의 정점을 찍은 2014년  언제나 사건 사고 소식에 마음 졸이며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라지만, 올해는 유독 뇌리에 남는 이슈들이 많았던 것 같다.

기자 개인적으로는 딱 휴대폰 바꿀 시기에 시행된 단통법과 막장 어워드 기사를 쓰라는 편집부의 지시가 가장 쓰라린 기억으로 남는데, 특히 결산과 베스트 어워드 같이 너무너무너무 순수해서 독한 소리 못하는 기자에게 막장 어워드는 말 그대로 기자를 혼돈의 카오스에 빠트렸는데...
이러한 혼돈 속에서 튀어나온 보드나라 막장 어워드에 자사 제품과 이름이 거론되었다고 슬퍼하거나 노여워 말고, 2014년 마지막 날을 맞아 모두가 마음 속에 하나 쯤은 가지고 있을 2014년의 막장과 미움과 독기는 천원돌파(天元突破)로 날려 버리며, 2015년 을미년은 깨끗하고 맑은 순수한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길 바란다.
그럼 이만 기자는 닭 뜯으러 뾰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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