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마무리  2024년은 행복했으면
2023년은 IT 업계 외에도 여러모로 끔찍하고 힘든 사건이 많은 해였다. 흉기를 난동해 사망자가 발생한다거나, 지나친 민원으로 인한
교사의 죽음까지 보고 있으면 가슴 아픈 뉴스가 많았다. 물론 끔찍한 일만 있던 건 아니다. 항저우 2022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종목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3연속 우승을 차지한다거나,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에서 SKT T1이 우승을 차지하는 등 마냥 슬펐던
한해였던 건 아니다.
그래도 내년은 여러모로 행복한 뉴스만 가득한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2024년은 청룡의 해다. 청룡은 풍요로움을 뜻하는데, 2024년에는
권토중래의 한해가 되길 바라며 이만 막장 어워드를 마친다.
|
[칼럼] 보드나라 선정, 2024 최악의 워스트 어워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