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평
P4GS는 국내에 출시가 될지 안 될지 결정되지 않은 메인보드인데다 P4GS가 내세울 수 있는 Serial ATA에 관한 테스트와
그에 관련된 자료가 빠진 상태에서 결론을 내리는 것이 어찌보면 무의미할 수도 있지만 어찌됐건 장단점을 찝어보자면 다음과 같다.
먼저, 이미 속도의 한계에 다다른 병렬 방식의 ATA-133을 대체할 Serial ATA를 지원한다는 점은 P4GS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제외하더라도 총 8개의 ATA 장치를 연결할 수 있는 점은 보다 많은 HDD나 ODD를 장착할 수 있음을 말하며,
다양한 플래시 메모리 인터페이스가 메인보드에 장착되어 FI 패널을 구입해 장착하면 플래시메모리를 이동형 드라이브로 사용하거나 디지털
카메라에 사용되는 플래시메모리를 보다 저렴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둘째로, FSB533 CPU의 가격하락으로 인하여 그전만큼의 메리트는 사라졌지만, 어쨌든 FSB400 CPU의 오버클럭을 지원하며
DDR333 역시 완벽히 지원한다. 셋째로, FI Panel을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메모리 확장이 가능하고 전면 USB, 전면 사운드포트등의
출력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러나 가까운 미래를 생각한다면 Serial ATA를 지원하는 점은 분명한 장점이지만 현재로서는 오히려 가격을 높여 구매욕을 떨어뜨리는
단점이 될 수도 있다. 아직까지 국내에서 Serial ATA 지원 HDD나 변환기는 구할 수 없으며, 변환기를 사용하는 것보다 차라리
ATA-133을 그대로 사용하는 편이 현재로서는 보다 유리하다 할 수 있을 것이다. PCI 슬롯과 맞닿아 사용하기 불편한
ATA-133 지원 커넥터의 위치도 단점이라 할 수 있다.
또한 , Voltage 조정등의 자세한 오버클럭 지원기능이 없어 다양한 오버클럭은 불가능하며, FI Panel 자체가 아직은 완벽하지
않다는 점등이 미완성의 숙제로 남아있다.
국내 출시여부가 상당히 궁금한 제품으로, S-ATA 하드가 없는 시점에, 수입사측에서 두가지의 S-ATA 메인보드를 출시할지 만무하다.
그러나 P4E-S가 이미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만큼, 수입사가 한번더 '당신의 능력을 보여준다' 면 i845G 시장에서도 메리트있는
제품이 되지 않을 까 한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출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출시된다면 가격은 어느정도가 적정할까? 여러분들의
리플을 적극적으로 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