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Max시리즈 답게 많은 부분에서 우리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았다. S-ATA와 USB2.0, IEEE1394등를 장착 모든
면에서 많은 사용자들은 만족시켜 주었다. IDE와 ATA133, S-ATA를 조합하여
최대 8개의 장치를 사용할 수 있고, 6개의 USB로 주변장치와의 확장성을
높이고 있다.
오버클럭킹 실패시 4.8초후 이전설정으로
복구해주는 Watch Dog Timer 기능이 오버클럭커들을 만족시켜줄 것이다.
하지만, 오버클럭킹에서 약간의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동일 칩셋을 사용하는
타사의 제품의 경우, 최대 2.0v의 cpu 전압이 들어가고 FSB가 180Mhz까지
지원이 된다. 또한, 일반적으로 FSB166에서 포스팅이 가능한데, 이
제품의 경우 최대 전압 1.85v에 FSB 158이상을 버티기 힘들었다. 이는
전압부의 구조가 2-Phase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
아닐까 싶다. max라면 오버클럭도 염두에 두고 많들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또한, 완벽하지 못하다고 말할 수 있는
5.1ch을 들 수 있다. 백패널에서 5.1ch을 사용하려면 Mic In과 Line
Out을 공유해야하기 때문에 활용성이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타사의
제품들처럼 com port하나를 제거해서 center/woofer, rear를 장착하거나
SPDIF확장카드에 저 기능들을 추가해 주었으면 좀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DVD가 많이 보급되어가는 추세에 SPDIF Coaxial과 Optical
방식이 모두 지원되는 확장카드는 상당한 메리트가 있다. 듀얼 바이오스의
존재도 무시못할만큼 중요하다. 바이러스나 Bios 훼손시 A/S를 받지
않고, 손쉽게 복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max시리즈에 비해 조금 낮은 가격과
완벽한 패키지가 조금 실망스러운 부분들을 대신해줄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