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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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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02-11-2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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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iLL의 또 다른 도전! KK400-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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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총평 
제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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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화 되어가는 주변기기 후환을 위해 빠른속도로 전송을
할 수 있는 포트가 필요하게 되었다. 그 대안으로 나온 것이 바로 USB2.0이라고
할 수 있다. USB 1.1 의 경우에 전송 속도가 14Mbps 이지만, USB 2.0
의 경우 480Mbps가 된다. 단순한 전송수치만 보아도 얼마나 많은 정보를
빠르게 보낼 수 있을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ATA133과 S-ATA의 필요성을 생각해보자.
100GB이상의 하드디스크가 출시되는 요즘 ATA100만으로는 그 많은 데이터
처리를 감당하기 힘들 것이다. 전송속도의 차이도 ATA133이 이론상 133%정도 정도의
성능을 보인다는 것이다. S-ATA 경우는 150이지만 추후 600정도까지
지원될껏이라고 예상한다.
이 제품의 경우 ATA133과 S-ATA, USB2.0 지원을
하고 있다. ATA133과 S-ATA가 하나씩이라는 점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미래를 위한
준비 자세이다. S-ATA 장치가 출시되었을 때, 다시 메인보드의 바꾸는
것 보다는 현재 조금 더 투자를 해서 보유하고 있는 것도 좋을 듯 싶다.
또한, 광출력지원과 5.1ch 스피커 출력을 꼽을 수
있겠다. 많은 사람들이 DVD를 이용하는 추세이다. 제대로된 DVD를 감상하려면
5.1ch의 오디오 시스템이 필요하다. 디지털디코더를 쓴다면 광출력도 꼭
필요한 옵션이다.
I Will제품군의
장점은 FI패널를 이용할 수 있어, 뛰어난 확장성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많이 보급되어
가고 있는 디지털카메라나 Network Walkwan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쉽게
CF와 Memory Stick을 사용할 수 있고, USB Port를 두 개 더 추가 시킬
수 있다.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바이오스에서 CPU
배수조정이 가능하였다면, 다양한 오버클럭이 가능한 더 좋은 제품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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