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전송 2003-12-31 01:00
[칼럼]

Adieu 2003! 2003년 대한민국 그래픽카드 총 결산 - The Two Towers

1. 처음 2. 기사로 보는 2003년 그래픽 카드 분야 - 1/4 분기
3. 기사로 보는 2003년 그래픽 카드 분야 - 2/4 분기 4. 기사로 보는 2003년 그래픽 카드 분야 - 3/4 분기
5. 기사로 보는 2003년 그래픽 카드 분야 - 4/4 분기 6. 쉴새 없는 신제품 아닌 신제품, 혼란스런 제품명
7. 벤치마크는 더 이상 벤치마크가 아니다?! 8. 게임과의 연관성을 어떻게 이어갈 것인가?
9. Two Towers. 그리고 차선책은? 10. 2004년은 AGP에서 PCI Express로 바뀐다
11. 2004년에는 좀더 치열한 싸움을 기대하자

     6. 쉴새 없는 신제품 아닌 신제품, 혼란스런 제품명


올해의 특징은 예전보다 더 치열해진 ATI와 nVIDIA의 제품라인과 신경전으로 인해 시장에 출시된 다양한 제품 사이의 명확한 기준을 알기가 힘들었다는 점이다. 과거의 nVIDIA의 GeForce4 시절의 Ti 구분에 헷갈렸던 유저들이라면 올해의 GeForce FX 시리즈의 라인업에는 혀를 내두를 것이다. ATI의 경우는 한술 더 떠서 기존에 판매되던 그래픽 카드의 명칭만 바꿔서 새로운 라인업에 추가하는 일도 있었다.

또한 두 업체간의 제품명에서 숫자와 알파벳 문자 사용에 대한 경쟁도 심해 nVIDIA는 GeForce FX 5900 Ultra보다 높은 클럭을 가진 신제품에 5950이라는 약간 올라간 숫자를 붙였으며, ATI에서 자사의 제품군 중 최고 클럭을 가진 상위 제품에 붙이는 XT라는 칭호를 동급 최하 클럭을 가진 제품에 붙임으로서 의도적이건 아니건 일반 유저들의 혼란을 더욱 가중시켰다.

 

nVIDIA의 GeForce FX 시리즈는 한해 동안 12종 가량의 제품을 출시했으며 여기에 VIVO나 Personal 시네마 지원, 전문가용 제품군인 Quadro 시리즈를 포함한다면, 정말 엄청난 종류의 제품을 쏟아냈다.

  FX 5200 FX
5200 Ultra
FX 5600 FX 5600 Ultra FX 5700 FX 5700 Ultra FX 5800 FX 5800 Ultra FX 5900 XT FX 5900 FX 5900 Ultra FX 5950 Ultra
제조
공정
(Micron)
0.15 0.13
코어
클럭
(MHz)
250 325 325 350 425 475 400 500 390 400 450 475
메모리
클럭
(MHz)
400 650 550 700 550 900 800 1000 700 850 850 950
메모리
인터페이스
(bit)
64/128 128 256
메모리
타입
DDR DDR2 DDR
메모리
대역폭
(GB/mp)
3.2
/6.4
5.2
/10.4
8.8 11.2 8.8 14.4 12.8 16.0 22.4 27.2 27.2 30.4
픽셀
파이프라인
(개)
4 8

nVIDIA의 그래픽 카드에서 주의할 점은 각 제품별 기본 클럭을 지키지 않는 제품들이 상당히 많다는 점이다. 물론 기본 클럭보다 더 높은 클럭을 가진 경우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반대로 기본 클럭보다 낮은 클럭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동일한 칩셋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같은 이름을 붙여 판매하는 경우 구입한 유저가 원래 제품에 미치지 못하는 성능으로 인해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다. 

 

ATI도 시장에 내놓은 그래픽 카드의 종류를 따진다면 nVIDIA에 뒤지지 않지만, 제조회사가 nVIDIA에 비해 다양하지 않아서인지 비교적 각 제품의 기본 클럭을 준수하는 편이다. 그러나 nVIDIA의 GeForce FX 5200 시리즈와 달리 Radeon 9500 미만 제품들은 DirectX 9.0을 지원하지 못한다. 그리고 Radeon 9200은 Radeon 9000에서 AGP 8X 지원만 추가된 제품으로 둘 다 DirectX 8.x대의 그래픽 카드다.

  9100
(8500LE)
9200
SE
9200 9200
PRO
9500 9500
PRO
9700 9700
PRO
제조
공정
(Micron)
0.15
코어
클럭
(MHz)
250 200 250 300 275 275 275 325
메모리
클럭
(MHz)
*500 333 400 600 540 540 540 620
메모리
인터페이스
(bit)
128 64 128 128
/256
128 256
메모리
타입
DDR
메모리
대역폭
(GB/mp)
8.0 2.66 6.4 9.6 8.64
/17.28
8.64 17.28 19.84
픽셀
파이프라인
(개)
4 8

*Radeon 9100은 메모리 클럭이 230MHz(460MHz)인  제품도 있다      

기존의 Radeon 9500 / 9700 시리즈를 대체하기 위해 나온 9600과 9800 시리즈는 nVIDIA와 같이 같은 코어를 사용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는데 주의할 점은 ATI의 Radeon 시리즈 가운데 SE가 붙는 제품은 가격은 저렴하지만,  nVIDIA의 하위제품 구분과 달리 칩셋에 하드웨어적인 제한을 가해 성능을 크게 낮췄기 때문에 구입 메리트가 떨어진다.

  9600
SE
9600 9600
PRO
9600
XT
9800
SE
9800 9800
PRO
9800
XT
제조
공정
(Micron)
0.13 0.15
코어
클럭
(MHz)
325 325 400 500 325 325 380 412
메모리
클럭
(MHz)
400 400 600 600 580 580 680 730
메모리
인터페이스
(bit)
64 128 256
메모리
타입
DDR DDR2
메모리
대역폭
(GB/mp)
3.2 6.4 9.6 9.6 9.28 18.56 21.76 23.36
픽셀
파이프라인
(개)
4 8

 

이전페이지 | 다음페이지.벤치마크는 더 이상 벤치마크가 아니다?!
관련 기사 보기

  이수원 수석기자 / 필명 폭풍전야 / 폭풍전야님에게 문의하기 swlee@bodnara.co.kr
남들 좋다는 것은 다 따라 하지만 정작 깊게 파고들지는 못하는 성격이다. 정말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하랬는데, 어쩌다 직업이 되는 바람에 일과 지름이 일심동체인 삶을 살고 있다.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Creative Commons License 보드나라의 기사는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넥스젠리서치(주) 보드나라 미디어국
싸이월드 공감 기사링크 퍼가기 기사내용 퍼가기 이 기사를 하나의 페이지로 묶어 볼 수 있습니다. 출력도 가능합니다.
홈으로 탑으로
보드나라 많이본 기사
RTX 30 시리즈도 DLSS 5 구동 가능, 정상적 실행 불가 수준 성능
DJI, IFA 2026서 Osmo 360 II·ROMO 2·Power 생태계 공개
MSI, RTX 50 노트북 구매 고객에 ‘컨트롤 레조넌트’ 증정
엔비디아, RTX 50 시리즈 전력 제한 해재 오버클럭 차단?
메인스트림 게이머의 심리적 마지노선 가격 모델, 라데온 RX 9070 GRE vs RTX 5070 성능 비교
미야모토 무사시 검의 길을 밝힐 선택은?, 귀무자 검의 길 CPU 6종 벤치마크
하반기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카드 가격 더 오른다?, RTX 50 Super의 운명은? RTX 60 직행하나?
애플의 가변 조리개와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18 Pro 시리즈 및 아이폰 듀오 공개
   이 기사의 의견 보기
트위터 베타서비스 개시! 최신 PC/IT 소식을 트위터를 통해 확인하세요 @bodnara

기자의 시각이 항상 옳은것은 아닙니다.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채워 주십시요.

2014년부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는 것으로 편집방침을 바꿉니다.
kameeyu (kameeyu) / 03-12-31 2:4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오... 이 야밤에 뜨는 글은.. 역시 보드나라는 밤에 이루어 지는 군요.,.. ^^

좋은 내용이네요.. 다만 2004년 전망? 부분을 좀 더 세밀히 했으면 하지만.. 뭐 그러면 2003 결산이 아니라 2004년 예상이 되버리니.. ^^
kameeyu (kameeyu) / 03-12-31 2:5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다음에 2004년의 예상? 부분을 .. 비지니스적인 파트, 기술적 파트, 시장적 파트등으로 나누어 진행하면 어떨까요?

간단히.. 예를 들자면..

비지니스 파트 - Two Tower의 회사 위치, 자본 매출 자회사 관계 등을 간단히 분석. 이외 후발 주자들과 나머지 회사들과 비교하고, (특히 대만 후발주자들) 비지니스적 관점에서 2004년의 판도를 분석..

뭐 이건 심각하게 할 거 없지만 간단히 라도 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기술적 파트 - PCI Express와 새로운 공정의 도입, 그리고 각사가 어느부분에서 더 기술적 우위에 있는지를 평가해 2004년 예상.

시장적 파트 - 기술이나 회사의 사이즈와 별개로 유저입장에서, 어떤 게임들이 출시 예정이라 어느정도의 성능과 가격대가 관건이 된다든가.. HTPC등이 어떻게 발전할 (대중화 할) 것인가..등에 따른 유저의 필요 내지는 관심에 기초한 예상 분석...

뭐 이렇게 나누어서 3회에 걸쳐하면 재미있지 않을까요? ㅎㅎ..
농땡쟁이 / 03-12-31 3:2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nVIDIA의 GeForce FX 5200 시리즈와 달리 [9500이하]는 DirectX 9.0을 지원하지 못한다."

6번란의 글부분입니다 [ ]부분은 미만이 아닐까요^^;
이하는 자신도 포함이니깐..
9500도 다렉9지원 못한다는 뜻이 될텐데;

골드부엉 (wowl95) / 03-12-31 8:3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결산 리뷰 잘봤습니다.
역시 저 같은 순수허접유저에게도 화두 중 하나는 벤치마크였던거 같네요.
퓨처마크라는게 아쉬운점이 말그대로 정해지지않은 퓨처라는 강조점에 대한 예상이지 현재를 알아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좌절만을 남겨준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아직도 가장많이 사용되고 있는 그래픽카드가 벤치마크에서는 쓰레기통에 버려도 시원치않을 놈으로 전략해버리는 웃지못할 결과는 솔찍히 저도 참기 힘들더군요.
좀 우격다짐도 있지만
03에서는 오래된 게임이 돌아갈지 말지도 안알려준다는거 자체가 정말 개인적으론 어이 없는 부분입니다.
DX9.0윈도환경은 아랫버전DX게임이 돌아가는데 왜 퓨처마크는 무시하는지..
최소한 03dmark01이라도 DX9.0이 설치된 윈도우 환경에서라도 돌릴수있는 환경만이라도 만들어 줘서 현재라도 측정해 볼수 있다면 이런 원성은 덜했을겁니다.


골드부엉 (wowl95) / 03-12-31 8:3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제 생각이 많이 무식하겠지만 좋은 걸로 성능을 평가받고 싶은 유저가 있는 반면에 그저 그런걸로 더 객관적으로 알아보고 싶은 궁금증을 가진 유저가 더 많을 것같다는 생각입니다.
퓨처라 퓨처 좋지만 그럼 현재, 과거는 내팽개쳐 흘러보낼순 없지 않습니까?

폭풍전야 (폭풍전야) 폭풍전야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3-12-31 8:5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kameeyu님 제안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저희쪽에서도 한번 고려해봐야 겠네요. 다만 자료부족, 분석할 머리부족 등의 이유로 제대로 된 기사가 나올 수 있을지... ㅡㅡ;

농땡쟁이님 6번란의 지적하신 부분 수정하였습니다. 열심히 타자치다 보면 국어시간에 뭘 배웠는지 헷갈릴 때가 있으니 양해를... ^^;

wowl95님 말씀처럼 역시 리뷰는 회원분들의 다양한 댓글을 통한 의견이 있어야 완성됩니다. 많은 태클과 관심을~ ^^;

엄구용 (jk995122) / 03-12-31 12:4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6번 페이지에 있는 나열해놓은 표들.. 편리 하네요 ^^

덕분에 모르는거 알게됬습니다.
설향이 / 03-12-31 16:2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2004년 ati가장 큰숙제는 하루빨리 5900xt를 꺽을만한 아니면 비교될만한 카드를 출시해야한 점같구
엔비디아는 5900xt를 어떻게 5700울트라자리에 매기느냐
그리구. 9800xt를 꺽을만한 카드를 경쟁사보다 빨리 출시하느냐에 따라. 승패는 달라질것 같습니다.
특히 5900xt가 ati나 엔비디아에게 타격과 희망을 줄수있는 한해가 될것입니다
수고하십니다 / 03-12-31 20:5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보드나라의 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다는 전설을
지키기 위해서, 밤에 올리시기 힘드시죠?
-.-;; 낮에 다 끝났는데, 12시까지 기다리기
참 지루하죠. 그맘 압니다.
세상도 그렇지만 다사다난했던 보드와 그래픽카드도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가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PCI EXPRESS라는 인텔의 예전버릇인
새로운 규격으로 시장불활타개를 모색하는 모양인데
예전처럼은 안될겁니다. 괜히 초기에 프리미엄만
잔뜩 붙였다가, 성능향상도 없다고 오히려 외면받지않기를 빌면서, 보드나라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예언자 (circlet) / 04-01-01 11:2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음. 올해 아니 2003년엔 델타크롬이나 볼라리에 기대했는데, 제품출시자체가 너무 늦어진 거 같네요
그리고 에이티아이나 엔비댜나 주로 새로운 제품보다는 개선판만 계속 내놓은 한해였던듯.
rinups / 04-01-06 6:1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6번페이지에서 오타발견~
라데온9700Pro 클럭 275mhz -> 325mhz
흐,름 / 04-01-06 13:4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이석이조가 아니라 일석이조 아닌가요 ^^
8번째 페이지 첫 문단에서 발견했습니다.
글자 틀리셨다고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아니구요 ^^
글 잘 읽었습니다. 정리하느라 고생하셨겠네요.
올해도 좋은 많은 글들을 접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닉네임 웹봇방지

홈으로 탑으로
 
 
2026년 09월
주간 히트 랭킹

[결과발표] 2026년 2분기 포인트 소진 로또 13
[결과발표] 2026년 1분기 포인트 소진 로또 15
[결과발표] 2025년 4분기 포인트 소진 로또 17
[결과발표] 2025년 3분기 포인트 소진 로또 16
[결과발표] 2025년 2분기 포인트 소진 로 18

실시간 댓글
소셜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