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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장착후의 시스템 내부온도
시스템 내부온도는 위의 전압치와 마찬가지로
하드웨어,소프트웨어적 고부하와 저부하로 나눠서 테스트 했습니다. 이 또한 TOP-450P5 위주로 하되 다른 PSU와
비교테스트도 해보았습니다.
*고부하 환경은 케이스팬 3개(RPM을 최저로
낮춘 상태)가동과 잘만 구리 씨피유쿨러(CNP7000A-Cu)의 RPM을 중간 정도(2300-2400대 RPM)로 고정한 상태입니다.
*저부하 환경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적으로 보통 정도 환경에서 케이스팬의
가동없이 CNP7000A-Cu를 최저상태로 고정한 상태입니다.

예상했던대로
TOP-400P5장착후의 시스템 내부온도가 양호하게 측정되었습니다. 최저상태에서의 TOP-400P5와 TS-320의 온도차이는
동일한 TOPOWER의 제품이지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주요 요인은 TOP-400P5의 독창적인 구조의 내부 방열판으로 인한 것으로
추론됩니다.(참고로 이 두 파워의 파워 팬들은 보기 드물 정도로 매우 저속으로 회전합니다. 따라서 소음도 매우 낮습니다.)
다음은 HSM(HARDWARE SENSOR MONITOR)으로 측정한
온도입니다. 본 테스트에 측정된 시간 이후로도 계속 시스템 내부 온도는 27-28도를 유지하였습니다. (HSM 테스트 환경은 SANDRA
2003으로 측정했던 위의 파워별 최대 온도 측정과 달리 케이스팬을 최저속도로 동작시켰기 때문에, 온도변화가 위의 저부하 환경 온도보다
3도 정도 낮습니다만 실제로 온도 차이는 없습니다.)

TOP-400P5 HSM 온도측정(케이스팬
최저속도 작동 환경)
시스템 내부 온도에서
TOP-400P5는 매우 우수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꽤 크면서도 공기유통의 흐름을 막지 않도록 극히 세밀하게 촘촘히
이루어진 요철모양의 파워 방열판으로 인해, 파워 내부의 열이 공기접촉이 최대화되면서 방열 및 냉각의 효율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치누크
파워의 방열판 설계구조의 우수함을 여실히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이러한 독창적인 구조의 방열판으로 인해 파워자체에서 발생하는
열과 시스템 내부의 열(다 아시다시피 케이스 내부의 열이 상당부분이 PSU를 통해 빠져 나갑니다. 특히 듀얼팬은 더 그러하지요)의
냉각이 더 용이하게 이뤄진 결과라 사료됩니다.
파워의 방열 및 냉각 성능은 파워와 시스템 전체의
안정성과 매우 유기적으로 연관된 부분입니다. 가정용 데스크탑도 고사양화 되면서 시스템 전체의 발열은 가속화되고, 이와 더불어 냉각효율과
저소음을 최대한 동시에 추구해야 하는 요즘의 PSU의 추세에(물론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 당연히 더 강화될 겁니다) 또한 소음과도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마치면서
사실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출시되지 않아서 그렇지 대만에서 PSU 제조업체로서의 TOPOWER의 위상은 에너맥스, 세븐팀 등과 더불어 최상위권 메이저 제조업체입니다.
세계 시장에서의 지명도도 HIIGHEND PSU로 안정성과 기술력 면에서 지명도가 상당합니다.
이전에 한미에서 출시해서
시판하고 있는 동일한 TOPOWER사의 다른 제품(TS-320)을 만족스럽게 사용해오다가, 최신기술이 집약된 TOP-400P5를 테스트하게
되어서 개인적으로 매우 반갑습니다. 테스트 기간 동안 TOP-400P5는 안정성, 내부온도, 소음, 그리고 외형 및 사용자 배려
부분(팬 커넥터 등)에서 매우 만족스런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요즘 국내시장은 고사양 컴퓨터
시스템의 가속화와 더불어, 가히 파워 서플라이의 춘추전국시대라 불릴만큼 유명 파워들이 속속 출시됩니다. 이런 시점에 제이씨현이 해외 시장에서
상당한 지명도가 있는 PSU를 본격적으로 출시한 것은, 국내 유저들에게 유명 파워 서플라이 제품에 대한 선택권을 더욱 넓혀주었다는 점에서
매우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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