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환경과 달리 AA 및 AF 설정에 따른 결과는 이론상 더 높은 효율을 추구하는 Radeon X1000 시리즈에게 더 유리할 수 있다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그 결과는 아래처럼 일반 환경에서의 결과와 별다른 차이를 보여주지는 못했다.
3DMARK 시리즈의 결과의 경우 3DMARK05에서만 가장 빠른 결과를 보여주었는데 이러한 결과만 본다면 더 높은 부하를 주는 Shader 연산이 주가될 경우 효율 부분의 이점을 가진 Radeon X1300 PRO 256MB가 더 빠른 연산을 처리할 수 있다고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래픽카드가 고해상도와 고 퀄리티를 위해 사용되기 보다는 1024x768의 일반 해상도를 타겟으로 잡고 있는 제품이니만큼 3DMARK05의 결과과 일반 게임에도 그대로 적용되기에는 무리일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필자의 이러한 생각이 각 게임의 테스트 결과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는데 Serious Sam II나 Call Of Duty II 모두 일반 셋팅에서의 결과 순서를 그대로 반영한것처럼 테스트 결과가 나타났다.
오버클럭 테스트 결과 :
Radeon X1300 PRO의 오버클럭은 Catalyst Control Center를 통한 OverDrive 기능이 지원되지 않는 제품이기에 별도의 클럭 조절 프로그램을 사용해야만 했는데 테스트 당시에는 OverClocker 프로그램만이 Radeon X1000 시리즈의 클럭과 전압 조절을 정상적으로 지원하였기에 OverClocker 프로그램을 통해 클럭을 조절하였다.
오버클럭은 GPU와 메모리의 전압 부분을 0.2v 더 높게 설정한 상태에서 진행하였으며 테스트 결과 GPU는 675Mhz까지 정상적으로 동작하였고 메모리는 455(910)Mhz까지 이상없이 동작하였다.
오버클럭 후 간단하게 3DMARK05의 테스트 결과를 알아보았는데 1024x768 해상도에서 기본 설정으로 진행한 결과 정규 클럭의 결과인 2878점 보다 300점가량 높아진 3168 점의 결과를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