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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와 인텔 보급형 CPU, 어떤 CPU를?

현재 시장은 듀얼코어 CPU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동시에 10만원 이하의 보급형 CPU들이 사용자들에게 가장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는 아직까지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듀얼코어 CPU로도 게임이나 기타 부분에서의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나타는 현상이다.
또한, AMD와 인텔 모두 보급형 듀얼코어 CPU 라인업에 다양한 제품들을 포진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 간의 경쟁은 어렵지 않으며, AMD의 경우 45nm 공정이 본격적으로 도입됨에 따라 경쟁사와 가격대별로 경쟁할 수 있는 제품들을 내놓기 시작했다.

[AMD와 인텔 보급형 CPU 라인업, 가격대별로 선택 가능]
지금까지 살펴본 AMD와 인텔 보급형 듀얼코어 CPU들은 45nm 공정이 적용된 제품들이 주를 이루며, 이들은 동급의 제품들 간에는 CPU 연산 부분은 전반적으로 인텔이 유리한 모습을 보였고 3D 게임 부분에서는 AMD가 일부에서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주기도 했다.
HD 영상 재생 부분은 서로 엇비슷한 모습을 보여주며, 소비전력 부분에서는 인텔이 조금 더 유리한 모습을 보여준다. 대신, 가격에서는 AMD 보급형 듀얼코어 CPU들이 조금은 유리한 위치에 있다.
가상화 기술 지원면에서도 페넘2 X2와 애슬론2 X2가 유리하며, 인텔 코어2 듀오 E7400/ E7500/ 펜티엄 듀얼코어 E5200은 현재까지 지원되지 않고 E6300과 Spec 코드가 변경된 E5300이 가상화 기술을 지원한다.
하지만, 여전히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난 10만원 이하의 보급형 듀얼코어 CPU들은 제조사별로 각기 장단점을 명확하게 갖고 있어 어떤 제품이 뛰어나다고 언급하기는 어렵다.
저렴한 가격과 일부 게임에서 높은 성능 제공하는 AMD 보급형 CPU
AMD 보급형 듀얼코어 CPU들은 동급 인텔 CPU보다 상대적으로 조금은 더 저렴한 가격이 제품 선택에서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부분이며, 성능 또한 인텔 동급 CPU와 비교해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특히, 페넘2 X2 500 시리즈는 동급의 코어2 듀오 E7000 시리즈보다 약 2만원 정도의 가격 차이에도 불구하고 CPU연산과 게임 부분에서 상당부분 근접한 높은 성능을 내준다. 애슬론2 X2 200 시리즈 중 240/ 245는 동급의 펜티엄 듀얼코어 E5300/ E5200과 비교하여 인코딩이나 일부 게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플랫폼 구성 측면에서 AMD는 AMD 780G나 새로 등장한 AMD 785G 등과 조합될 수 있는데 AMD 780G 등의 내장 그래픽코어는 저가형 내장 그래픽카드 성능에 근접한 3D 성능을 비롯하여 고화질 HD 영상 재생도 가능하여 가격대 성능비 높은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또, 가상화 기술 지원면에서도 AMD 보급형 CPU들은 모두 AMD의 가상화 기술인 AMD-V를 지원하고 있어 가상화를 지원하지 않고 있는 동급의 인텔 일부 CPU보다 윈도우 7 환경에서도 조금은 더 유리하다.
소비전력 역시 65nm에서 45nm 공정으로 이전이 이루어짐에 따라 애슬론 X2 7000 시리즈가 갖고 있던 경쟁사보다 높았던 소비전력도 그 차이를 크게 줄여놓고 있다.
CPU 연산 성능과 소비전력이 유리한 인텔 보급형 CPU
AMD와 인텔 보급형 듀얼코어 CPU는 10만원 이하에는 애슬론2 X2 240/ 245/ 250, 펜티엄 듀얼코어 E5200/ E5300/ E6300의 제품들을 선택할 수 있으며, 10만원 초반에는 코어2 듀오 E7400/ E7500을 선택할 수 있으며, AMD는 페넘2 X2 545/ 550BE를 2종을 선택할 수 있다. 일부 CPU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인텔 보급형 CPU들이 조금은 더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제품 선택면에서 인텔은 지금까지 최적화된 프로그램들을 통해 경쟁사의 동급 CPU들보다 유리한 CPU 연산 능력과 인코딩, 렌더링 성능 제공, 그리고 상대적으로 낮은 소비전력이 강점이라고 볼 수 있다.
플랫폼 구성 측면에서는 AMD 780G와 대비되는 G31 내장 그래픽 칩셋을 선택할 수 있으나 게임 성능 등이 떨어져 추가로 저가형 카드를 구입해야 하는 비용이 더 소요될 수 있는 약점이 있다.
가상화 기술 지원도 AMD가 모두 가상화 기술을 지원하는 것과 달리 일부 제품에 인텔의 가상화 기술인 인텔 VT가 도입되고 있어 여전히 경쟁사 동급 CPU들보다 몇몇 제품은 불리한 입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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