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전송 2012-12-28 17:00
[칼럼]

보드나라 선정 2012 하반기 최악의 제품 막장 어워드

1. 처음 2. PC 파트 : CPU, 메인보드, VGA 부문
3. PC 파트 : SSD, HDD, PSU 부문 4. 모바일 파트 : 스마트폰 부문
5. 모바일 파트 : 태블릿, 노트북 부문 6. 모바일 파트 : 카메라, 네트워크 부문
7. 디지털 파트 : 게임, 운영체제, 앱 부문 8. 2012년의 마무리와 함께 2013년도 기대

     7. 디지털 파트 : 게임, 운영체제, 앱 부문


 

게임 부문 - 스타크래프트 II

이래서 뽑았다 - 왕따 논란, 스타2 프로게임단까지?

우리나라에서도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왕따 논란은 올해 인기 걸그룹의 불화로 인해 언론에 오르내리며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게임 시장에서도 걸그룹 못지 않은 왕따 논란이 있었으니, 바로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임단 중 하나였던 슬레이어즈의 해체 과정에서 밝혀진 왕따 논란이다.

슬레이어즈는 스타크래프트1의 상징적인 프로게이머 임요환이 스타크래프트 II에 뛰어들면서 창단한 임요환을 중심으로 한 프로게임단이다. 하지만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임단들로 구성된 e스포츠 연맹과의 갈등으로 연맹 소속팀들이 오랜 기간 슬레이어즈 선수들과의 연습을 거부하는 왕따를 시켰다는 사실이 해체 직전 김가연 구단주를 통해 알려졌다.


<멩스크가 짐 레이너와 칼날 여왕을 쫓아낸 스타2: 연맹의 날개>

이 같은 사실을 부인하고 오히려 슬레이어즈의 운영 행태를 비판했던 연맹과 전 소속 멤버들에 대해 김가연 구단주는 증거를 앞세운 논리적인 반박문을 올렸으며 결국 연맹 회장의 사퇴와 사과문 발표로 이어졌다.

이 사건은 스타크래프트1을 두고 e스포츠 협회와 블리자드의 대립 때문에 스타2를 중심으로 하는 e스포츠연맹을 응원했던 많은 네티즌들에게 배신감을 안겼는데, 슬레이어즈가 해체되었다는 사실 외에는 바뀐 부분이 없어 결국 걸그룹 사건과 똑같이 왕따 당한 쪽만 사라진 채 일단락되었다.

 

운영체제 부문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8

이래서 뽑았다 - PC 유저 무시한 반강제 터치스크린

윈도우8은 전통적인 PC의 입력방식 키보드, 마우스 외에 스마트 기기의 핵심인 터치스크린 기술을 중심으로 인터페이스와 디자인을 변경했고, 이를 통해 기존 PC와 달리 터치스크린 노트북, 태블릿, 올인원 PC 등에서 쉽고 빠르게 사용 가능한 새로운 운영제체로 탈바꿈했다.

하지만 스마트와 터치를 메인으로 두기 위해 윈도우8은 전통적인 PC 사용방식은 거의 신경쓰지 않았다.

윈도우7의 데스크탑 환경은 윈도우8에서 큰 발전없이 데스크탑 앱(?)으로 하향되었으며, 그마저도 윈도우의 전통적인 시작 버튼이 사라져 터치 인터페이스를 쓰지 않는 기존 사용자들에게는 불편을 주었다. 미국 최대 소비자 기관인 컨슈머 리포트가 윈도우8에 대해 시작 버튼이 없어 불편하다며 PC 유저들에게 윈도우7을 사용하는 것이 더 낫다고 말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터치의, 터치에 의한 터치를 위한 윈도우8>

보드나라에서도 윈도우8 출시 당시 리뷰를 위해 운영체제 샘플을 요청했지만 터치가 없는 기존 PC에 설치할 리뷰용 샘플은 없으며, 터치스크린을 지원하는 완제품을 업체로부터 받아서 쓰라는 얘기만 들었다. 터치스크린을 사용하지 않는 일반 PC 유저들은 윈도우8로 업그레이드 할 필요가 없다는 뜻인가?

윈도우8에 대한 인식과 평가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평가를 내리긴 어렵지만, 필자의 경우는 화려해진 윈도우8의 라이브 타일과 윈도우 스토어 기능에 감탄하기 보다는 전통적인 데스크탑 화면에 들어가기 위해 시작 화면에서 마우스 클릭을 한번 더 해줘야 하는 과정이 불편할 뿐이다. (물론 프로모션 기간에 싸게 살 수 있는 사람에게는 큰 유혹이다)

 

모바일 운영체제 부문 - MS 윈도우폰 7

이래서 뽑았다 - 제품 나오고 있는데 사망 선고

마이크로소프트(MS)의 스마트폰 운영체제가 윈도우 모바일 6.x에서 윈도우폰 7으로 넘어가는데 그다지 매끄럽지 못했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MS가 윈도우 모바일에 발목잡히지 않는 새로운 모바일 OS 윈도우폰7에서는 애플과 구글에 대적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발휘할 거라고 믿었다.

그로부터 2년 후, MS는 윈도우8 출시와 함께 또 다시 새로운 윈도우폰8을 들고 나왔으며, 기존 윈도우폰7에 대해 과감하게 사망 선고를 내렸다.

애플 iOS와 구글 안드로이드도 계속되는 운영체제 업데이트 과정에서 최신 OS를 구동하기 어려운 구형 기종에 대한 자연스러운 지원 중단을 하고 있다. 하지만 MS는 제조사에게 특정 하드웨어 스펙을 강제한 윈도우폰 7을 만들게 하고는 그 상태를 쭉 유지하다 갑자기 새로운 운영체제를 발표하면서 기존 OS 업데이트는 불가하다고 밝힌 것이다.


<미안해 노키아, 상반기엔 널 줬지만 생각해보니 MS가 막장이었어>

MS는 윈도우폰 7.5에 대해서는 시작 화면 등 일부분만 바꾼 윈도우폰 7.8로 업그레이드 해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윈도우폰8 앱과 스토어 호환이 되지 않기 때문에 발표 후 윈도우폰 7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더욱 악화됐다. 이 과정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업체는 멀티 플랫폼 정책을 펼치지 않고 MS와 퍼스트 파트너 가까운 관계를 맺었던 노키아였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노키아의 미래는 윈도우폰의 성공 여부에 달려있지만,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MS의 부족한 이해력과 윈도우폰7의 판매 부진으로 볼 때 노키아가 잡은 줄은 썩은 동아줄이 될 가능성이 높다.

 

모바일 앱 부문 - 애플 iOS 6 지도

이래서 뽑았다 - 무리한 구글 퇴출? 덜 만든 지도로 망신살

애플이 처음 아이폰을 만들 당시 애플과 구글은 상당히 친밀한 관계를 자랑했다. 그러나 구글이 안드로이드로 스마트폰 사업에 뛰어들면서 두 회사는 소송이 난무하는 적대적인 관계로 바뀌었다. 애플은 자신들의 iOS에서 구글의 흔적을 빨리 지우고 싶어했고, 결국 iOS 6에 와서 남아있던 구글 기본 앱 유튜브(YouTube)와 지도(Maps)를 삭제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구글 지도를 퇴출시키기 위해 급하게 집어넣은 iOS 6의 애플 지도는 형편없는 데이터와 잘못된 길안내로 이내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었으며, 애플 지도 때문에 피해를 입은 사례가 인터넷 뉴스로 올라오기도 했다.


<아이콘 자체가 잘못된 경로 안내를 보여주는 애플 iOS 지도>

지도 문제가 계속 커지자 애플의 CEO 팀 쿡이 직접 사과문을 올렸으며 iOS 6에 미완성 지도를 가져왔던 임원들이 물러나는 일도 발생했다. 그리고 정작 iOS에서 퇴출시키려 했던 구글 유튜브와 지도는 앱 스토어로 돌아와 사람들의 큰 환영을 받으며 높은 다운로드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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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보드나라 선정,2025 베스트 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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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원 수석기자 / 필명 폭풍전야 / 폭풍전야님에게 문의하기 swlee@bodnara.co.kr
남들 좋다는 것은 다 따라 하지만 정작 깊게 파고들지는 못하는 성격이다. 정말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하랬는데, 어쩌다 직업이 되는 바람에 일과 지름이 일심동체인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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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각이 항상 옳은것은 아닙니다.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채워 주십시요.

2014년부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는 것으로 편집방침을 바꿉니다.

DJ Desperado / 12-12-28 18:0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AMD는 역시 막장 2년연속 수상이군요 ㅋㅋㅋㅋㅋㅋ 아아 암드여
스타2도 재밌게는 했지만 너무 접근성이 떨어진게 아쉽네요
디아블로도 솔직히 베틀넷 관리 생각하면 막장 먹어야할텐데 ㅋㅋ
미사키 / 12-12-28 19:4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씨발게이트와 이통3사가 제일 쳐죽일 것들-_-+

팝맨 / 12-12-28 19:4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씨게이트 공장에는 별 피해가 없었군요.
몰랐던 사실인데 알고보니 꽤씸하네요...허허~~
이스포츠 사건은 안타깝지만, 내년에는 잘 풀렸으면 하네요.

앞을봐요 / 12-12-28 20:0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역시 믿고 보는 막장 어워드 ^^

필명 답게

폭풍을 휘몰아 치네요^^

따끔한 일침 잘 봤습니다.. 화이팅 ㅎㅎ

시골 남자 kyta12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2-28 20:1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하드시장도 한번 태풍이 불어야하는데,
양강체제로 잘먹고 사니 가슴이 쓰릴뿐입니다.
수고하셨네요!

윤명근 / 12-12-28 20:3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재밌게 보고 갑니다 ^^

하누리 / 12-12-28 20:3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역시나 씨게이트가 선정되었군요.
고객을 호갱으로 모시는 이통사들의 횡포는 앞으로도 영원~ 할 것이고.....
잘 봤습니다.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2-28 20:4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전체적으로 OS가 많이 까이는 막장 분기네요;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2-29 3:0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전체적으로 제품에 있어서 않좋은 제품은 있어도 막장 제품들은 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서비스등의 제품 외적인 요인에서 막장이 좀 있어보이네요.

종건 whdrjs073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2-29 7:0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속이 후련해지는 막장어웨드...
선정된게 일리가 있어보입니다.
특히 갑의 위치에서 소비자에게
아바타 역할까지 부가 시켜버린 업체들....
내년에도 역시,일겁니다..ㅎㅎㅎ...

돌아온재떨이 / 12-12-29 8:1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슬레이어즈 사건은 정말 충격이죠.
남자아이들이 남자답지 못하네요.
메트 / 12-12-29 9:2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우리나라 삼통사가 제일 문제가 많아요
김종기 / 12-12-29 12:4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AMDㅠㅠ 이건 되살아날 가망이 안보이네요
인텔 독점의 폐해가 나타나고 있잖아요 샌디브리지 이후
CPU 성능의 향상이 거의 없다는거
MS는 윈도우 8 강매 그만하시길 이건 아무리 봐도 비스타필
국내 이동통신사는 정말 막장 갤럭시 카메라 이통사 약정받고
판다면 이거 누가 살까?? 삼성 입장에서야 이미 NX시리즈에
와이파이 되는 카메라가 있으니 괜찮다는거냐??

무타레74 / 12-12-29 14:2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재미있네요... 그래도 그냥 웃어 넘기기는 좀 그렇네요...
특히 씨게이트가 제일 막장이 아니었나 싶네요.
Exynos / 12-12-29 15:5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암드야 ㅜㅜ 늘 막장CPU항목에 늘보이네요
이스포츠쪽도 슬레기사건 때문에 ㅜㅜ 결국에는 다해채하고 임요환은 SK코치로가고 이번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많이보이네요 ㅋㅋ

문득 hyukdesi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2-29 18:4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역시 읽는 재미가 있는 막장 어워드, 잘 봤습니다 ㅎㅎ
티타늄 / 12-12-29 20:0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림에서 정성이 엿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Fear In Cube / 12-12-29 20:4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정말 공감가서 상당히 재밌게 봤습니다.
=_=? / 12-12-29 20:5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야~! 이래야 막장어워드지!!!
시원하게 잘 까셨습니다. 이렇게 까야 제대로 깐거지!
부정하고싶은 부분이 하나도없네요 ㅋㅋㅋㅋ
날라리 / 12-12-29 21:2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보드나라의 간판 아닌가요? 베스트,막장 어워드? 내년에도 계속 기사 쓰셔야겠어요...ㅋㅋㅋ 구구절절 공감하는 내용들입니다.

주동성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2-29 22:5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AMD 힘내 임마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2-30 9:4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역시 보드나라는 막장어워드가 제맛...선정 사유가 더 그럴듯해졌습니다. 정말 다양한 방식의 막장이 있었던듯...
유정준 / 12-12-30 15:5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잘보고 갑니다~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정말 국내 통신사의 담합은 막장중의 캐막장인거 같습니다..ㅋㅋ

빈센인트 wohahawch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2-30 20:1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올해는 좀 약한 느낌이네요
늑대랑삼바를 / 12-12-30 22:0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왜 안나오나했는데 좀 늦게나왔네요. 역기 고기는 씹어야 제맛이듯이 깔껀 까야 즐거운...
ndd247 / 12-12-30 22:4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최근 막장 어워드 중에서 최고인듯 합니다. 특히 삼성공화국에서 다들 침묵하고 있을때, SSD840과 갤릭시카메라를 제대로 깠다는거...
임윤호 / 12-12-31 10:1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기계 자체가 아닌 다른곳에서 피어나는 병맛이...
맨발의청춘 / 12-12-31 16:4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갤럭시 카메라 .... 자국내 소비자는 봉 ㅡㅡ
한초롱 / 12-12-31 19:3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삼성 ssd 840 성능과 더불어 발열이 적긴 하지만 알루미늄 외장 채택으로 방열과 디자인을 둘 다 잡은 것 같아 멋집니다. 실용성과 성능을 모두 잡은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찬누리 minin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2-31 19:5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삼성 갤럭시카메라 촬영 후 USB 케이블을 연결하거나 메모리카드를 제거할 필요없이 무선기능을 이용해 자동으로 PC, 클라우드 서비스에 사진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헤르메스삼삼 herme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2-31 21:0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이유가 다 있다는 것이 막장의 묘미인 듯 합니다.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12-31 23:0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폭탄급은 아니라도 여기저기 결함있는 사건들이 많았군요.

신의 myloveu0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1-01 3:5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흠... 이통 3사는 무언가 담합중인건 아니겠죠? 자꾸 비슷하게 일을 꾸미는 것 같군요. 잘 보았습니다.

폰생폰사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1-01 12:3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다사다난 한 2012년, 막장 제품들도 다양하게 많이 있었네요.
김혜성 / 13-01-01 17:0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글쎄요.
막장어워드를 쓴 기자 자신이, 막장기자가 된것 아닐까 싶네요.
AMD와 WD에 대한 편애가 너무 뻔히 보이는거 같습니다.
시게이트도 홍수피해 입었는데 그 정도가 경쟁사에 비해 약간 작다뿐인걸 가지고, "별다른 피해가 없다"고 기살 써놨는데, "가격만 30%이익날정도로 높게 받는다" 라고 유독 시게이트에 대해서만 표현하는건, 다분히 의도적이겠죠. 그럼 WD는 이익이 안높답니까?
김혜성 / 13-01-01 17:1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파워렉스의 500W짜리 파워문제도, 너무 안이하게 평가를 하시는데,
파워렉스사는 같은 500W더라도 가격대가 다른 제품군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처럼 보도됬던 제품은 5만원이 채 안되는 (42000원) 가격에 나온 초저가형이었습니다. 6만원대로 나온 모델과 비교 안하고, 일부러 저가형모델과 비교해서 (제조사가 벤치기사기자에 돈 안찔러준다고) 이러쿵 저러쿵 까대는것은 당연히 온당하질 않지요. 성능이 그래 아쉬우면 만원 더 비싼 상위모델 사던가. 꼬우면 본인께서 직접 5만원 안되는 가격에 시소닉급 고급형제품을 개발해 출시하시던가.(그 성능에 대해선 제가 신나게 까드리지요)
김혜성 / 13-01-01 17:2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엄밀히 말해
AMD가 망한건, 예전 AMD가 잘나가던 시절부터 있던 버릇때문입니다.
진짜성능은 별것도 아닌데, AI로 눈속임하는 기술만 발달시켰죠.
돈든다고 트랜지스터도 적게넣고, 테셀레이션기능도 축소시키고, 눈속임하는 후처리기술이나 개발하면서 전성비에서 재미좀 봤는데, 그딴 요령은 nVIDIA가 똑같이 따라하자마자 바로 효과를 상실하는 "요령"일뿐 진정한 기술이 아니죠.
요즘 nVIDIA가 눈속임기술에서 AMD를 따라한덕에 전성비 늘어나고 이익 늘어나니, AMD참 꼴 좋습니다. 속이 다 시원하네요.
기자분들도 반성해야 합니다. AMD와 nVIDIA의 vga를 밴치마크할때, 문명5 같이 그래픽카드의 진실된 성능격차를 보여주는 게임은 쏙 빼고 벤치하고, 무슨 친N당이니 머니 하면서 매도나 해대고,
아무리 그래봐야, FSX(플심)이나 문명5 같은 진실된 성능 필요한 게임은 이미 해당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사이엔 소문 다 나있습니다. 이 게임 하려면 N당꺼 무조껀 사라고. 그런데 명색이 기자들이란 분들은 제대로 AMD에 이에대해 비판한번 한적 있나요? 맨날 AMD편애하는 기사나 써대기 바뻣지. DX11을 풀로 지원하는 최초의 게임이 문명5인걸 알기나 합니까? 그래서 문명5는 DX9모드보다 DX10/11모드로 돌리는게 더 빠르게 작동한다는걸 기자분은 알기나 합니까? 그런데도 기자들은 AMD가 DX10/11을 nVIDIA보다 더 잘 지원한다는 엉터리 기사나 써대고.. 하여간 막장이죠.
김혜성 / 13-01-01 17:4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기자분들은 정말 반성해야 합니다.
까대는건 쉽죠.
하지만 인정하는건 어렵죠.
여전히 오늘도 파워렉스파워와, 시게이트HDD와, nVIDIA그래픽카드가 시장에선 1등하고 있습니다.
구매자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엉터리 기사로 현혹 백날 시켜봐야 말짱 꽝입니다.
시장에서 인정받는 제품은, 그 장점을 인정하고, 분석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게스트 / 13-01-01 19:2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이수원 기자의 글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김혜성님이 글도 잘 읽었습니다. 새로운 각도에서의 비평이
인상적입니다.
장사꾼들이야 돈 버는 것이 목적이고, 기자들이야 띄우거나 까거나
하는데 완벽한 사람은 없죠.
결국 소비자가 호주머니에서 돈을 꺼내는 '갑'이니,
소비자 스스로가 깨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겨울이좋아 / 13-01-02 9:0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올해 아니.. 작년 막장은 역시 모바일이 대세를 이루는군요.
e스포츠 막장도 눈에 띄고, 이통사의 뭐같은 행태가 제일 꼴사납네요.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3-01-04 16:4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공감가는 부분도 많고 제일 막장은 역시 국내 통신사들.
MBY / 13-01-04 19:4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다른건 잘 모르겠고 왜 시게이트가 막장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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