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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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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03-06-09 23:55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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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B800으로 강해져라! ASRock P4I4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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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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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Rock은 항상 시대가
지난 칩셋을 사용한 메인보드만 출시할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입장에 처해 있다. 모회사인 ASUS의 정책에 좌지우지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애초에 ASUS에서 ASRock을 설립할 때으의 목표가 ECS를 잡겠다는 것이였고, ASUS의 기술력을 등에 업고 비슷한
가격에 더 좋은 퀄리티의 메인보드로 승부하겠다는 심산이었다. ASRock의 제품들을 살펴보면 국내 정서에는 그리 인기를 끌 수 있는
성격은 아니지만, 중국 시장에서는ASUS의 작전대로 ECS의 점유율을 따라 잡았다고 한다. 칩셋 제조사로부터 칩셋을 구입할 때는
ASUS를 위한 물량과 ASRock을 위한 물량을 합한 엄청난 물량을 주문하여 원가를 낮추고, 마케팅 전략은 ASUS를 등에 업는
전략으로 안정성에 대한 신뢰를 심은 것이 성공적이었던 것이다.
국내 시장은 조금이라도
저렴하면서도 믿을만한 제품을 찾는 유저들보다는, 싼걸 구입하려면 아예 최저가를 찾거나, 아니면 몇 만원 더 보태서 최신 제품을 구입하자는
생각을 하는 유저가 많기 때문에 ASRock의 입지가 그리 좋지만은 않다. 게다가 쉽게 눈에 띄지 않는 안정성보다는 벤치마크 수치에
연연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나왔던 ASRock의 메인보드들이 그리 매력적이지는 않았을 것이다.
필자는 지금까지 여러 종의
ASRock 메인보드를 테스트 해 봤는데, 지금까지 봐 왔던 다른 메인보드들은 항상 동일 칩셋을 쓴 타사의 메인보드보다 약간 못 미치는
성능으로 아쉬움을 느꼈었다. 그러나 이번 P4I45G는 865G 메인보드와 견줄만한 CPU 퍼포먼스와 클럭 대비 높은 메모리 효율을 갖춘
꽤 잘만들어진 제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더군다나 FSB800MHz 프로세서와 함께라면 정규 스펙보다 더 높은 메모리 클럭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하이퍼스레딩을 통해 큰 체감성능 향상을 느낄 수 있다는 점까지 생각하면 P4I45G가 가히 845G 메인보드의 지존이라는
것을 의심할 여지가 없다.
사무용PC나 단순 작업을
위한 PC를 꾸미려는 유저들에게 865G 칩셋을 사용한 메인보드는 아직 부담스러운 가격대이다. P4I45G와 865G 기반 메인보드의
가격 차이는 대략 5~6만원 정도... 이 정도 차이라면 저렴한 가격에 안정적이고 쓸만한 성능을 갖춘 PC를 원하는 유저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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