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설명한 예약녹화 기능은 윈도우7과 미디어센터가 결합됨으로서 높은 시너지효과를 발생하는 기능으로서 꼭 PC가 동작하면서 운영체제인 윈도우7이 동작하지 않아도 예약녹화 기능이 동작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기능은 윈도우7의 종료가 아닌 절전 기능을 통해서 가능한 것으로서 실제 아직 방송전에 있는 프로그램에 예약녹화 설정이 적용되어 있는 상태에서 윈도우7의 절전기능을 적용하였을 때 예약녹화가 실행된다.
'절전'이라는 기능은 이전버전의 윈도우에서부터 제공되어지던 기능이지만 윈도우7에 와서 더욱 강력한 효과를 제공해준다.
예약녹화 지정후 절전모드 들어가기
그러면 이렇게 필자가 길게 설명하고 있는 '절전'기능과 미디어 센터의 예약녹화 기능이 어떻게 동작하는지 직접 살펴보는게 더 빠를 것이다.
위의 동영상에서 보듯이 필자는 미디어센터를 실행한 이후 약 30분 이후 방송예정인 어린이 애니메이션의 녹화를 예약해두었다. 예약이 된 이후 필자는 미디어센터를 오른쪽 상단의 'X'를 눌러 종료후, 왼쪽 하단의 윈도우 마크를 누르고 우리가 습관적으로 누르게 되는 윈도우'종료'가 아니라 '절전'이라는 메뉴를 클릭하였다.
'절전'을 클릭한 이후 동작중인 시스템을 살펴보면 VGA와 CPU, 파워서플라이의 냉각팬이 멈추어 버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예약된 시간이 되면 녹화가 시작한다.
그러면 예약된 시간에 PC는 어떻게 동작하는지 살펴보자.
위의 영상에서 보여지듯이 예약된 시간보다 약 5~10분 먼저 CPU와 VGA, 파워서플라이의 냉각팬이 작동하기 시작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때 모니터는 동작하지 않으며 미디어센터가 예약된 작업을 수행하기 위한 최소한의 PC구동을 실시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지정된 예약녹화의 종료이후에는 다시 시스템은 '절전'모드로 진입하여 CPU와 VGA, 파워서플라이의 냉각팬이 동작을 멈추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