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256 드라이버, DX9 /10보다 DX11 향상  엔비디아가 최근 지포스 GTX 400 시리즈를 위해 공개한 256 드라이버의 변화된 점과 실제 성능 향상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256 드라이버는 엔비디아가 새로운 세대의 전환을 강조하고 있는 DX11과 테셀레이션 (Tessellation) 지원 게임 및 벤치마크에서의 성능 향상이 눈에 띄며,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일부 기능 지원 및 새로운 GPU를 지원하는 것도 기존 드라이버와 달라진 부분임을 확인했다.
256 드라이버는 DX9 /10보다 DX11의 향상 비중이 높은 편이었지만, 테스트를 통해 살펴본 결과를 종합해보면 큰 폭은 아니어도 DX9 /10에서도 향상된 부분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256 드라이버가 엔비디아에서 강조하는 DX11 세대에 중점을 두면서 DX9/ 10의 향상도 일부 고려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DX11과 DX9 /10 성능 참조, [성능편] 코드명 Fermi, 엔비디아 지포스 GTX 470/ GTX 480의 성능은? 기사와 퍼포먼스 라인업까지 확대된 페르미, 지포스 GTX 465 기사)
실제 성능 향상 부분은 256 드라이버 향상에 포함되었던 부분과 비교하여 일부는 더 높은 경우도 일부는 그렇지 못한 경우도 나타났지만, DX9/ 10을 비롯하여 DX11의 성능이 향상된 것은 확인되었다.

[256 드라이버, DX11 및 테셀레이션 성능 향상이 중심?]
엔비디아는 과거 빅뱅2로 불려진 180번대 드라이버를 공개했고 이후에도 꾸준히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하여 경쟁사에 부족했던 부분들을 개선해온 만큼 이번 256 드라이버의 등장은 DX9 /10 세대의 경쟁에서 이제 DX 11 세대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번 256 드라이버는 페르미 (Fermi) 시리즈가 등장한 이후 등장한 첫 최적화 드라이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경쟁사가 DX11 카드 라인업을 갖춘 최근에서야 최적화 드라이버를 공개했던 것을 고려하면 시기적으로 더 빠른 만큼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향상이 이루어진 드라이버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DX11과 테셀레이션으로 세대의 전환을 강조하는 엔비디아의 주장대로 256 드라이버 역시 이들에서 경쟁사대비 우수한 성능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 부분에서 경쟁사를 리드하는 전략을 그대로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엔비디아의 페르미 라인업이 경쟁사보다 느려지고 있으므로 DX11 라인업을 빠르게 갖추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부분 모두에서 경쟁을 이루어나가는 것은 필요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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