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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12-03-26 15:00
[테크닉]

개발자 프리뷰 이후 6개월, 윈도우 8 컨슈머 프리뷰의 변화는?

1. 처음 2. 윈도우 8 컨슈머 프리뷰 설치 과정
3. 개발자 프리뷰에서 더 발전된 메트로 UI 4. 데스크탑 제어판과 완전히 분리된 설정 메뉴
5. 개발자 프리뷰에 없었던 윈도우 8 기본 앱 탑재 6. 모바일 OS 마켓 기능을 도입한 윈도우 스토어
7. 윈도우 7 PC 환경을 유지한 데스크탑 모드 8. 윈도우 폰 7.5 스마트폰 윈도우 8에 연결하기
9. PC 유저 불편 감수한 MS의 한 판 승부, 성공할까?

     9. PC 유저 불편 감수한 MS의 한 판 승부, 성공할까?


윈도우 8 컨슈머 프리뷰는 PC와 모바일(스마트) 생태계의 통합이라는 당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초보자의 접근성이 부족하고 사용 및 관리가 까다로운 PC 윈도우 환경을 버리고 스마트폰-태블릿 환경을 메인 UI로 삼았다.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는 모바일 디바이스 시장에 비해 PC 시장의 성장세는 둔화된 모습이고, 어린 아이와 학생, 여성, 노인이 포함된 모바일 디바이스 사용층을 PC로 접목시키기 위해서는 그들 눈 높이에 맞춰 PC 운영체제의 커스트마이즈화가 이뤄져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윈도우 7에 이르기까지 윈도우의 성장 배경에는 키보드와 마우스, 전용 프로그램, 멀티태스킹을 중심으로 하는 고도의 업무 효율성과 이를 바탕으로 하는 PC 시장이 존재한다. 기술적인 효율성을 보편적인 편의성과 맞바꾼 윈도우 8의 선택은 아직 전자에 대한 확실한 보완책이 없는 이상 PC 스타일에 익숙한 기존 사용자들에게는 상당히 불편한 동거가 될 수도 있다.

특히 MS보다 앞서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모바일 OS 생태계를 가장 완벽하게 형성한 애플조차 Mac 운영체제 OS X에 아직까지도 iOS 기능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상황에서, MS의 선택은 윈도우 7은 커녕 아직까지 윈도우 XP에서 꿈쩍하지 않는 사람들도 상당수인 보수적인 PC 시장에서 상당히 급진적이고 모험적이기까지 하다.

 

물론 PC는 윈도우 XP에서 바꾸지 않으면서 스마트폰/태블릿은 최신 모바일 OS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PC도 스마트폰처럼 쉽고 빠른 최신 OS로 바꾸라는 전략이 깔려있는 거라면 MS의 선택도 충분한 이유가 된다.

키보드에서 마우스로의 입력 장치 변화가 복잡한 DOS 커맨드와 파일 이름을 외워서 일일이 타이핑하던 파일 복사를 마우스로 이쪽에서 저쪽으로 옮겨주기만 하면 운영체제가 알아서 해주도록 변했듯이, 결국 윈도우와 PC 환경도 보편적인 일반 사용자들이 요구하는 방향으로 변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그 변화의 과정에서 양쪽의 요구사항을 완벽하게 통합시킨 인터페이스가 아니라 양쪽 사용자를 분리시켜 데스크탑 모드와 메트로 UI를 혼재시킨 윈도우 8의 선택이 IT 역사를 바꾼 사건으로 남을지, 아니면 윈도우 ME와 비스타처럼 다음 세대 완전판을 위한 워밍업으로 끝날 것인지는 아직 미지수다.

  태그(Tag)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8/8.1, 운영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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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원 수석기자 / 필명 폭풍전야 / 폭풍전야님에게 문의하기 swlee@bodnara.co.kr
남들 좋다는 것은 다 따라 하지만 정작 깊게 파고들지는 못하는 성격이다. 정말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하랬는데, 어쩌다 직업이 되는 바람에 일과 지름이 일심동체인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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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각이 항상 옳은것은 아닙니다.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채워 주십시요.

2014년부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는 것으로 편집방침을 바꿉니다.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3-26 15:3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군더더기가 더 많이 들어가는 느낌도 없지 않더군요.
과연 메트로ui로의 전환이 어떻게 이뤄질지...

겨울이좋아 / 12-03-26 16:0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데탑에 저런 UI이라...웬지 적응 안되네요;;;

바람공자 pdj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3-26 18:3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마소가 모바일쪽에서 강세를 나타낼려면 뭔가 획기적인 것이 있어야 하는데 다른 OS들과 별반 다를게 없으면 안되겠죠.

저녁하늘 / 12-03-26 21:3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7베타버전에서도 나왔던 저 열대어의 이름이 "베타"예요 ㅋㅋㅋ
Exynos / 12-03-27 20:1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흠 확실히 태블릿,슬레이트PC에서는 메트로UI가 확실히 빛을 발휘할것같은대 데스크탑은 ㄷㄷ 오히러 좀불안하네요 추가되는 기능,기술은 반갑지만 데스크탑쪽은 적응할려면 좀윈도우7보다 시간이 더필요할것같네요

끓여만든배 / 12-03-29 3:0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윈도우8은 데탑보다는 모바일 시장의 경쟁을 위해서 나오는 것 같네요. 데탑에서는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걸릴 듯...

앞을봐요 / 12-03-31 13:3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윈도우 8이 안정화 되면 그때 갈아타야지요 ^^
윈7도 서비스팩나오고 xp에서 윈7으로 갈아탄게 12년 1월이라서요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4-02 10:4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PC 환경은 원래대로 사용할 수 있게 선택권을 줘야지 저딴식으로..
즐거운하루 rbe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4-17 15:4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초기 개발자 버젼으로 테스트 할 때 PC환경에서 조금 더 정리가 필요할 듯 보이더군요. 프로그램 설치에 따른 그룹화 하기가 다소 불편하네요. 익스플로어10은 9에 비해 속도가 빠른것이 마음에 들지만, PC환경에 대한 고민은 더 필요할 듯 보였습니다.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5-04 13:5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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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강력한 태스크 매니저가 맘에 듭니다. 근데 UI가 딱딱한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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