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와 EB게임즈는 호주 미디어 행사에서 배틀필드4의 데모를 선보였다. 또한 이 행사에서 EA의 마케팅 디렉터가 배틀필드의 싱글 플레이와 멀티플레이 모드에서의 특징들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마케팅 디렉터가 밝힌 배틀필드4 플레이의 특징을 보자면 싱글 플레이는 전작인 배틀필드3의 플레이가 짧았음을 인정했으며, 배틀필드4에서는 싱글 플레이에서의 스토리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고 밝혔다.
또한 NPC의 인공지능이 더욱 향상되어 NPC들이 주인공인 유저의 움직임에 능동적으로 반응하게 되며, 이벤트 씬에서는 좀 더 영화 같은 사운드 효과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멀티플레이는 PC와 콘솔의 배틀로그가 통합되며, 지휘관 모드에서는 태블릿에서 실행이 가능하다.
또한 멀티플레이에서의 파괴 효과는 전작인 배틀필드3보다 실감날 것이며, 그 전작인 배드컴퍼니2와 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E3에서 실행된 상하이 맵은 배틀필드4의 멀티플레이 맵 중 중간크기라고 전했다.
전작에서 인기있는 미션인 메트로 작전 등의 미션은 Second Assault DLC로 출시가 될 것이라고도 밝혔다.
배틀필드4는 올해 10월에 출시 예정으로, 콜 오브 듀티 등과 함께 대표적인 현대전 배경 FPS 게임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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