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zer의 한국 공식파트너 ㈜웨이코스(대표:고민종)는 대전 게이밍용 ‘ATROX’ 아케이드 스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ATROX는 제품 개발을 위해 프로게이머뿐만 아니라 대전게임 커뮤니티 회원들까지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베타테스트를 통해 최종 완성품인 ‘ATROX’를 선보이게 되었다.
ATROX만의 특징 중 개조가 가능한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는 점이다. Top그립부터 스틱 레버와 버튼, 상판패널까지 교체 및 개조가 가능하다. Razer ATROX 아케이드 스틱은 게이머들이 선호는 Sanwa Danshi 조이스틱과 액션버튼을 채택하였고, 8방향을 지원하는 조이스틱은 정확한 방향성과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우측 사이드에 Start / Back 버튼을 위치시켰으며, 상판 상단의 멀티버튼을 통해 Xbox 가이드와 터보 기능 세팅 그리고 컨트롤 스틱을 조절할 수 있다.
Sanwa Deashi™ 조이스틱은 볼형태의 컨트롤그립과 배트형 그립 두 가지로 교체가 가능하며, 액션버튼들 역시 게이머의 편의에 따라 위치 조정이 가능하다. 또 Xbox360과 PC 연결할 수 있는 4M USB 케이블과 2.5mm 오디오포트를 갖추고 있다.
Razer 한국 공식파트너사인 ㈜웨이코스는 국내에 유통하는 Razer 제품에 대해 마우스는 2년 / 키보드 및 오디오 / 컨트롤러 제품은 1년 무상 보증기간을 제공하며, 서비스 기간 내에는 1대1 새 제품으로 교체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레이저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웨이코스 홈페이지(http://razer.waycos.co.kr / 02-2167-3009)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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