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S4에 들어간 엑시노스5 옥타에 특정 벤치마크에서 성능이 올라가도록 꼼수를 썼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Beyond 3D 포럼의 한 회원이 올해 2월 삼성 갤럭시S4에 들어간 엑시노스5 옥타의 PowerVR SGX544MP3 GPU가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480MHz로 동작하면서 벤치마크 테스트에서만 532MHz로 클럭이 올라간다면서 치팅 의혹을 제기했다. Anandtech은 최근 엑시노스5 옥타가 탑재된 갤럭시S4를 입수해 이 부분을 테스트했으며 AnTuTu와 GLBenchmark 등 유명
안드로이드 벤치마크 앱에서 GPU 클럭이 532MHz로 올라가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Anandtech은 갤럭시S4가 GPU 뿐만 아니라 CPU도 특정 벤치마크에서 높은 성능으로 동작하도록 부스트 모드가 설정되어 있으며
이는 엑시노스5 옥타 외에 퀄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가 들어간 갤럭시S4에서도 찾을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PC 시장에서도 특정 벤치마크나 게임에서 성능이 올라가도록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나 설정을 조작하는 치팅 작업이 있어왔고 오늘 날에는
최적화라는 이름으로 허용할 수 있는 범위에서 계속되고 있다. Anandtech은 삼성전자가 앞으로 이러한 최적화 설정을 모든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에서 동작하도록 오픈하거나 아예 최적화 모드를 없애는
것 중에 하나를 택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Anandtech의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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