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adeon 7500 Review By 이태우

글 : 이태우./messuid@hanmail.net
들어가며...
드디어 3D의 제왕 Nvidia와 그에 도전하는 ATi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11.6일자로 Madonion의
3DMark2001 스코어 보드에 RADEON8500이 1위로 포스팅되었다. Nvidia의 최강 그래픽카드인 Geforce3 Ti500마저도
무릎꿇일만큼 성장한 ATi의 활약은 마치 CPU시장의 INTEL과 AMD를 보는듯 하다.
10월말. 거의 동시에 출시된 두 경쟁사의 제품들은, 최강의 3d카드란 이름을 타겟팅한 것과, 고급형 제품으로 나뉜다.
Nvidia는 Geforce3 Ti500, Ti200. ATi는 Radeon8500,7500 이다.
(Geforce2Ti, Radeon7200 등은 제외한다. 의미없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어찌됐건, Geforce3 Ti500이나, Radeon8500이나.. 일반 유저들에겐 꿈같은 물건이다.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건 사실이지만, 그 성능에 비해 지불해야하는 금액은 어마어마하다. 본인같이 평범한 유저들은, 이런 물건에 유혹되어 재산을 탕진할수도 있기
때문에 쳐다보지도 않는것이 현명할수도 있다;.
이런면에서 볼때, 일반 유저가 쳐다볼만한 제품은 두번째 그래픽카드인 Geforce3 Ti200과 Radeon7500
이다. 비록 최강의 제품은 아니지만,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일것은 모두가 알고있으리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파헤쳐질 제품은 Radeon7500
이다. 과연 어느정도의 성능을 보이는지, 지불할 금액만큼의 값어치를 하는지 잘 지켜보길 바란다.
카드의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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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
ATi RADEON7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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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클럭 |
270Mh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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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클럭 |
460Mhz(230Mhz DD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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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크기 |
64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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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X API |
DirectX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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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포트 |
DVI, TV-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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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27만원 |
270Mhz라는 어마어마한 클럭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여기에 넘어가면 안된다.
클럭값이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좌지우지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성능은, 조금 후에 벤치마크를 통해서 확인될것이다. 안타깝게도,
DirectX 8.1을 지원하지 않는다. 이로써 Pixel Shader기능과, 3DMark2001의 아름다운 네번째 게임을 볼수 없음을 확인하게
되었다.
TV-OUT 단자가 상단에 위치해있고, 가운데에 DVI단자가 있다. DVI단자에 변환 커넥터를 연결하여 듀얼디스플레이를
위한 모니터 단자를 만들수 있다. Radeon7500칩의 기술/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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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ISMA ENG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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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EL TAPEST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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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 Z™ |
듀얼 디스플레이 지원 |
DVI를 이용한 디지털 플랫 패널 디스플레이 지원 |
CHARISMA ENGINE™
Radeon의 통합 T&L 엔진을 말하며, CHARISMA ENGINE™에는 Vertex Skinning,
Keyframe Interpolation라는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 이 두가지 기술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Vertex Skinning
3d 그래픽에서 움직하는 사람, 동물 등의 객체는, 일종의 뼈대를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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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구성은 3d그래픽에서 빼놓을수 없는 기술이지만, 한가지 큰 문제점을 안고있다.
왼쪽의 그림을 보자. 이 뼈대를 기반으로 3d 객체가 탄생하게 되는데, 뼈와 뼈 사이에 빈공간이 있음을 알 수 있다. 특별한 기술 없이, 이
뼈대를 기반으로 랜더링된다면 옆의그림과 같은 어설픈 팔이 완성될것이다.
여기에 Vertex Skinning 기술을 사용하면 뼈대 사이의 빈공간에 새로운 골격이 생기게 된다. 이로써 왼쪽 밑의 그림과 같이 자연스러운
3D객체를 얻을수 있는데, 실제 게이밍시에는 3d 폴리건수가 많아서 어설프거나 비자연스러운 모습을 느끼기 힘들다. 마지막으로 여기에 안티
알리아싱(FSAA)기술을 사용하면 매우 자연스러운 화면을 얻어낼수 있으나 심각한 성능저하를 가져오며, 보통 1024*768 해상도 이상의
3d화면에서는 FSAA를 활성화 했을때와 비활성화 했을때를 구분하기 힘들기 때문에 FSAA기능은 잘 쓰이지 않는다.
이야기가 잠시 샛는데, Nvidia의 Geforce2도 이 기능을 지원한다.Geforce2의 Vertex Skinning 기술은 소프트웨어 적인
지원으로써, 기술을 사용함에 따라 CPU의 성능저하가 일어나게 된다. 하지만 Radeon의 Vertex Skinning 기술은 카리스마
엔진(CHARISMA ENGINE™)에 탑제된 하드웨어적인 지원으로 성능저하없이 Vertex Skinning을 사용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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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frame Interpolation

ATi에서 Keyframe Interpolation기술을 설명하여 예를 들었던 그림이다. 그림과 같이, 찡그린 얼굴에서
웃는 얼굴로 바뀌는 사이에 몇개의 프레임을 추가하면 자연스럽게 찡그린 얼굴에서 웃는 얼굴로, 웃는 얼굴에서 찡그린 얼굴로 변화시킬수 있다.
사람의 표정을 나타내는데 사용되는 기술이다.
Hyper Z

발전속도가 느린 메모리 대역폭을 보강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술이다. 이 기술의 사용으로 약 20%의 3d 그래픽에 비해
메모리 대역폭 상승 효과를 가져오며, 이는 성능향상으로 이어진다. 위의 표는 ATi에서 주장하는 HyperZ 기술의 사용으로 얻어낼수 있는 처리
능력의 향상치다.
듀얼 디스플레이

두대의 모니터를 동시에 활용할수 있는 효과적인 기능이다. 본인은 왼쪽모니터에는 인터넷창, 오른쪽모니터에는 메신저,
WINAMP, 비디오 등의 프로그램을 실행시켜놓고 사용한다.
이전 제품과의 스펙 비교.
이전 제품으로는 Radeon 계열중 가장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Radeon LE ultra를 사용하였다. 이 카드와
비교해서 무엇이 변했는지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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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Radeon7500 |
Radeon LE Ult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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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클럭 |
270Mhz |
166Mh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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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클럭 |
460Mhz (DDR) |
333Mhz (DD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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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크기 |
64Mb |
32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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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X API |
8.0 |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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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재된 기술 |
CHARISMA ENGINE™
PIXEL TAPESTRY™
HYPER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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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ISMA ENGINE™
PIXEL TAPESTRY™
HYPER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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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럭 외에는 기존 Radeon과 차이점이 없다. 많은 유저들이 황당함을 느낄것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도 그랬으며,
Radeon7500과 기존 Radeon의 차이가 클럭뿐이라는 정보를 접했을때, 잘못된 정보인줄 알고 있었다. Radeon7500이 기존
Radeon과 차이점이 없다면, Radeon8500의 저가형으로 인식되는 Radeon7500이라는 이름은 써서는 안될것이다. 라데온
플레티넘이라던가.... 다른 이름을 지었어야만 했다. GPU가 어찌됐건, 새로운 기술이 도입된것도 아니고, 드러나는부분은 클럭의 상승밖에
없으므로 이 제품의 명명은 한참 잘못된것이라고 생각한다.
Radeon VE 에서나 볼수 있었던 DVI 커넥터가 있다. 이곳을 이용하여 듀얼 디스플레이를 사용할수
있다.
제품의 외관...

고급스러움을 느낄수 있는 디자인의 케이스다. 왼쪽에 270Mhz라는 코어클럭을
표시해 두고 있다. 같은 Radeon7500 이라도 290Mhz로 동작하는것도 있기 때문이다. 가끔, 디자인이 너무 유치해서 좋지 않은 인상은
심어주는 케이스가 있는데, 이런 디자인을 좀 본받았음 싶다.

Driver CD, TV출력 케이블, DVI to VGA 변환기와 설명서가 들어있다.
설명서가 Radeon VE인것이 심히 거슬린다. 인터넷 사이트에, 모 수입사의 Radeon7500,8500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Radeon을
구입할 의사가 있다면 찾아서 읽어보는게 좋겠다. 정확한 정보인지 확인할수 없어 리뷰에 띄우지 못함이 아쉽다.
하이닉스의 메모리를 채택하고 있다. 메모리 방열판이 없는것이 아쉽지만 동작에 지장 없으므로 넘어가도록 하자.
왼쪽에 VGA, DVI, TV-out이 보인다.
보드나라 시샵이신 김중헌님께서 '쓸때없이 제품의 외관을 살피는 이유가 무엇인가?' 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필자도 전적으로 동의한다. 요즘
그래픽카드나 메인보드 리뷰에 외관에 대한 정보가 필요없이 많이 들어가 있는듯 하다.
Driver CD...

Driver CD의 AUTORUN 화면이다. 그림에서 보다시피 깨지는 글자가 몇개 있다. 보기 나쁘다..

AUTORUN 화면에서 제일 위의 깨진 글자(ATI 슴?설치)를 클릭하면 나오는 화면이다. 빠른 설치를 선택
할 경우 원클릭으로 드라이버 설치, HydraVision, ATi Multimedia 센터를 설치한다.

위의 메뉴에서 사용자 정의를 클릭했을때의 화면이다. 특별히 취소하거나 추가할것은 없으므로. 그냥 빠른 설치 를
클릭하는게 나을것 같다.

이런 황당한 경우가 있나...; AUTORUN에서 Readme를 클릭하면 파일이 없다는 메세지가 뜬다. 이
문제는 WindowsXP에서만 발생하는데, AUTORUN 프로그램에서 ReadMe를 클릭하면. 프로그램이 Windows 버젼을 확인하고
Windows 종류마다 다른 문서 파일을 열어주게 되는데, 웃기게도, WindowsXP용 설명서를 마련해 놓지 않았다.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프로그램상에서는 XP용 설명서를 열라고 했으니 뜰리가 만무하다. ATi가 드라이버 지원이 안좋은것은 알지만 이런 어처구니없는 모습을
보여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디스플레이 설정...

Radeon7500으로 잡고 있다. 기존 Radeon처럼 무조건 Radeon DDR로만 잡지 않을까 해서
확인해보았다. 램댁은 350Mhz로 일반적인 수치이며, Radeon8500의 400Mhz보다는 낮다.

Direct3D 설정 부분이다. 특별히 건들 내용은 보이지 않으며, Anti-aliasing 기능을
강제설정할수 있는것이 눈에 띄인다. 팝업메뉴를 클릭하면 "절대 사용하지 않음", "어플리케이션 설정값에 따라 사용", "언제나 사용" 세가지
옵션이 있는데, 실수로 필요없는? FSAA기능을 사용할때를 생각하여, "절대 사용하지 않음"으로 해놓는것도 좋겠다.

이번엔 OpenGL 설정 화면이다. 퀄리티 중심, 퍼포먼스 중심의 처리 중 선택해야하는데 '퍼포먼스'가
기본 세팅으로 되어있다. 퍼포먼스를 선택할경우, 32비트 텍스쳐를 16비트로 변환하여 처리하게 된다. 하지만 Radeon은 32비트 처리도
16비트보다 별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성능 테스트...
테스트에 사용된 시스템..
테스트에 사용된 시스템..
| CPU |
Athlon 1.33Ghz |
| Memory |
크루셜 PC2100 DDR 256Mb*2 |
| MainBoard |
ECS K7S5A |
| HDD |
시게이트 바라쿠다4 40Gb |
| Sound Card |
Sound Blaster Live DE 5.1 |
| CD-ROM |
LG 52x |
| CD-Recorder |
Plextor 8/4/32a |
| NIC |
현대 SPEEDXESS |
| Power |
Seventeam 300W |
운영체제는 WindowsXP며, 비교카드로는 현 라데온 시리즈중에서 가장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Radeon LE
ultra를 사용하였다. Radeon LE ultra는 166Mhz의 코어클럭과 333Mhz의 메모리 클럭을 가지고 있으며 Radeon7500과
비교하자면 61%의 코어클럭, 72%의 메모리 클럭을 가지고 있다. 특별히 변화한점을 찾을수 없는 만큼 클럭의 상승이 어느정도의 성능향상을
가져오는지 확인해 보자.
첫번째 벤치마크. 3DMark2001...

MadOnion의 3DMark2001을 먼저 돌려보았다. 테스트는 16비트, 32비트, 해상도 별로 진행하였으며,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다. 3DMark2002를 상당히 기대하고 있기도 하다.


단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Radeon7500은 기존 Radeon을 오버클럭한것으로 보는게 좋겠다.
한가지 맘에 드는 점을 찾는다면, 해상도가 올라갈수록 기존 성능차가 커진다는게 맘에 든다. 필자는 19인치 대형?모니터를
쓰고 있으며, 가끔 1600*1200 해상도로 3d 게임을 돌릴때가 있기 때문이다.
두번째 벤치마크. Quake3...

나온지 오래된 id소프트웨어의 Quake3다. Quake3의 OpenGL활용은 아직도 무시할수 없는 수준이며, 테스트
옵션을 제공하는 Quake3는 3d카드 벤치마크에서 자주 사용된다.
이번엔 비트, 해상도별로 Demo1, Demo2를 돌려 테스트하였다.


Demo1, Demo2를 16비트로 돌린 결과값이다. 사실상 사용하지 않는 640*480해상도를 제외하면, 현실적인
프레임 수치가 나오고 있음을 확인할수 있다.


이번엔 32비트로 Demo1, Demo2를 돌린 결과값이다. 16비트에서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1024*768 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이고, 1600*1200으로 가면 차이가 조금 줄어듬을 확인하게 되었다. Radeon 7500이 필자의
업그레이드 업글병을 자극하기 시작한다;..
세번째 벤치마크. GL excess

보드나라 테스터이신 정종인님으로부터 급하게 받은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대해서 설명하지 못함을
아쉽게 생각한다.
상당히 많은 테스트 결과값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에는 해상도,비트 별로 3개의 그래프로 압축하였다.
테스트 종목은, 순서대로 FILL RATE, POLYGON COUNT, VIDEORAM, CPU/FPU 테스트이다. 4번째
테스트의 결과는 차이가 없는게 당연하다.

첫번째 테스트를 제외하고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너무 낮은 해상도에서 몇가지 테스트에서 병목현상을 겪고있는것이
보인다. 간혹 보이는 차이없는 그래프이다.

1024*768 해상도에선 어느정도 차이를 보인다. 이런 추세라면 1600*1200에선 더 벌어질 것이다.

꽤 큰 차이를 보인다. Radeon7500은 고해상도로 갈수록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듯 싶다.
네번째 벤치마크. Drone Z

이번에도 역시 해상도, 비트 별로 테스트하였다.


이번에도 고해상도로 갈수록 차이가 벌어짐을 확인할수 있었다. 2048*1536 해상도로 테스트하였다면, 차이가 더
벌어졌음이 확실하다. 하지만, 아무리 Radeon7500이라 하여도 2048*1536이라는 초고해상도에서는 견디지 못할 것이라 생각한다.
다섯번째 벤치마크. N-bench

필자는 AMD 팬이다. 항상 뛰어난 가격대 성능비의 제품을 판매하였고, 요즘엔 INTEL CPU보다 앞서는 프로세서 를
저렴한 가격에 내놓고 있으며, INTEL을 상대로 한 역전 드라마는 지켜보는사람으로 하여금 AMD를 좋아하게 만들기 충분하다.
어쨋든, AMD의 N-bench를 벤치마크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선정하였다. 이 프로그램의 결과값은 하나의 그래프로
나타낼수 있다.

별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N-bench는 그래픽 카드의 어떤 성능에 의존하는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고, 잘
쓰이지 않는 프로그램이기때문에 이 결과값에 신경쓸 필요가 없다. 그냥 필자가 심심해서 한번 돌려보았다고 생각하면 좋겠다.
오버클럭 테스트...
필자는, 그래픽카드든 CPU든 제클럭으로 쓰는것을 낭비라고 생각한다. 오버클럭이 수명을 줄어들게한다던지, 불안정하게
한다는 말이 있는데, 일바넉인 오버클럭에서는 해당하지 않는 말이다. 참고로, 몇년전 셀러론 266Mhz, 300Mhz 프로세서를
400Mhz,450Mhz으로 오버클럭한것을 본적이 있는데 아직도 쌩쌩하게 돌아간다고 한다. 오버클럭은 나쁜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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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클럭 |
메모리클럭 |
성공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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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Mhz |
460Mhz |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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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Mhz |
520Mhz |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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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Mhz |
550Mhz |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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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Mhz |
550Mhz |
텍스쳐 깨짐 |

Wow!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50Mhz라는 어마어마한 클럭과 Radeon8500 리테일 정품의 메모리클럭인
550Mhz에서도 다운되지 않았다. 필자는 코어 350Mhz, 메모리클럭 550Mhz로 퀘이크3를 문제 없이 돌릴수 있었다. 하지만 너무 높은
클럭이었는지, 3DMark2001에서는 텍스쳐가 깨지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그러나 다운되지 않고, 깨진 텍스쳐로 무사히 테스트를 마쳤다. 손에
땀을 쥐게하는 테스트였다.
ps. 333Mhz, 550Mhz 클럭이 적정값이 아닐수도 있다. 그래픽카드도 CPU와 같이 오차 오버범위가 존재하며, 가장 좋은 오버 방법은,
위의 결과값을 참고하여 적당히 올리는것이다. 위의 값이 절대수치가 아님을 명심하라!
350Mhz 550Mhz클럭으로 돌아가는 Quake3


클럭상승만큼 큰 프레임 상승을 보여주고 있지는 않다. 클럭이 성능을 대변하지 않는다는것을 느끼게 해준다.
Radeon7500의 오버클럭으로 얻을수 있는 성능향상은 10%정도로, 3d 게임을 많이 하는 유저라면 오버클럭해놓고 쓰는것도 좋을것이다.
350Mhz, 550Mhz 오버클럭 후, 3DMark2001을 돌려보았지만, 역시나 텍스쳐가 깨져 있었다. 다행히
다운되지 않고 깨진 텍스쳐로 테스트가 완료되었는데, 1024*768 32비트에서 4637점을 기록하였다. 오버클럭하기 전의 점수는
4167점으로, 오버클럭 으로 10% 이상의 성능향상을 얻어낼수 있음을 확인할수 있다.
333Mhz, 550Mhz이 가장 적절한 값이 아닐수도 있다. 제품마다 편차가 있으며, 사용 환경에 따라 오버클럭 가능
값은 달라진다. 오버클럭값은 사용자 본인이 직접 선택하고 테스트해야하며, 다른사람의 오버클럭 수치는 참고로 하는것이 좋다.
듀얼 디스플레이 기능...
성능테스트를 마치고, 이번에는 듀얼 디스플레이 기능을 보도록 하겠다.
현재 필자는 왼쪽에 19인치 주 모니터를, 오른쪽에 15인치 서브 모니터로 작업중이다.

이런식이다. 필자는 카메라가 없다;;
왼쪽 주 모니터에는 인터넷 창이나, 작업 문서를 올려놓는다. 오른쪽 서브 모니터에는 메신저, MP3Player,
다운로드창, 아이콘 등 잡다한것을 띄워 놓는다. 매우 편리할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단순하게 같은 화면을 두개의 모니터로 출력할수도 있다. 하지만 실제 컴퓨터 사용시에 잘 이용되지 않을것이라 본다.
구성 가능한 듀얼 디스플레이...


기본적으로 이런 틀을 갖는다. 모니터의 높이 등도 변화시킬수 있고, 윈도우-> 속성 메뉴에서 드래그하여 모니터 위치를
변경할수 있다. 모니터 번호인 1, 2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HydraVision
ATi의 듀얼 모니터 관리 프로그램이다. 매트록스의 것과는 약간 다르다고 한다.

한글화되어있기 때문에 복잡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겪지 않고 설정할수 있는 부분이다. 이 부분은 한글로 무슨
기능인지 잘 나와있으므로, 특별히 짚어볼게 없는듯 하다.

특별히 언급하지 않아도 어떤 기능을 말하는것인지 알수 있을 것이다. '모든 창을 주 모니터에 모으기' 기능은 사용자에
따라 많이 사용될수 있을것이다.

Linux의 X-window를 생각나게 만드는 기능이다. 이 기능으로 가상 데스크탑 화면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Desktop1에 인터텟 브라우저를 띄워놓고, Desktop2에 음악 재생기, 메신저 등을 실행해
놓으면, 두 기능이 동시에 동작은 하지만, Desktop1을 선택하였을 경우엔 브라우저만 보이고, Desktop2를 선택하였을 경우엔 음악
재생기, 메신저만 보이게 된다. 복잡한 작업을 할때 유용히 쓸수 있으며, X-window에서 매우 애용되는 기능이다.
테스트를 마치며....
뛰어난 성능과, ATi만의 화사한 색감, 멀티미디어적 요소
상당히 기대되는 테스트였다. 본인은 보드나라에서 리뷰 못쓰기로 소문난 테스터이기때문에, Radeon7500이라는 중요한
카드를 맡으며, '리뷰 잘써야된다.' 라는 강박관념에 휩사이게 되었다. 이정도면, 이전 리뷰에 비해 비교적 제대로 썼다고 생각한다. 판단은
리뷰를 읽어보시는 분들께서 하시겠지만 말이다.
뛰어난 성능은 둘째 치더라도, 듀얼모니터 기능은 꽤 매력있는 Radeon7500의 장점이다. ATi에서 듀얼모니터를
지원하는 제품은 Radeon VE 밖에 없었는데, 이 Radeon VE는 3d 성능이 꽤 느리기로 소문나 있음을 아실것이다. 게임엔 Radeon
DDR,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기 위해선 Radeon VE를 써야만 했으나 Radeon7500은 이 두가지 장점을 합쳐놓은, 어떤 용도에 써도
손색 없는 카드이다.
화사한 색감. ATi 팬을 만들게 하는 특징이지만, 사용자의 판단에 따라, 좋을수도 있고, 싫을수도 있고, 색감을
구분하지 못할수도 있으며, 다른사람들의 말때문에 괜히 좋아 보일수도 있다. 필자는 시력도 안좋고, 색감에 대해서 는 별로 할말이 없다.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싼것이 유일한 단점이라고 생각한다. 이 Radeon7500은 현재 용산에서 20만원 후반대에
있는데 성능, 기능이 매우 좋다지만, 3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은 유저의 구매 의욕을 상실시킨다.
장점과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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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뛰어난 성능...
Geforce2Ti보다 앞서는 성능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다.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3DMark2001의 홈페이지 에서도
Radeon7500을 Geforce2 ultra 보다 좋은 성능을 낸다고 구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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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이는 멀티미디어적 요소...
듀얼 디스플레이 기능은, 컴퓨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수 있게 한다. TV-OUT또한 대형 TV를 사용하여 새로운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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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비싼 가격...
돈에 별로 구애받지 않는 사용자라면 별 신경쓰지 않겠지만, 필자같은 불쌍한 유저들은 이런거 살 엄두도 못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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