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사장 이은상)에서 서비스 하는 한게임이 ㈜이노스파크(공동대표 신재찬, 김성용)의 스마트폰 SNG(소셜네트워크게임) <드래곤프렌즈>를 공개하였다.
<드래곤프렌즈>는 ‘룰더스카이’의 핵심 개발진 출신들로 구성된 이노스파크의 첫 개발작으로 한게임과 지난 해 6월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쇼케이스를 통해 그 모습을 공개하였다.
서울 청담동 Mcube에서 진행 된 행사에는 NHN엔터테인먼트 사업센터 정우진 센터장과 이노스파크 신재찬, 김성용 공동대표 등이 참석해 양사가 긴밀한 협력과 준비로 성공적인 서비스를 전개하겠다는 목표와 함께 이달 중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HN엔터테인먼트 사업센터 정우진 센터장은 '‘<드래곤프렌즈>를 통해 다시 한 번 이노스파크의 실력과 기발함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며, 'SNG라는 장르 본연에 충실하여 많은 이들이 <드래곤프렌즈>로 행복한 소통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좋은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노스파크 신재찬, 김성용 공동 대표는 '한게임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며, '익숙하면서도 기존 SNG와 차별화 되는 콘텐츠로 차세대 SNG의 진화 된 게임성을 경험할 수 있을 예정이며,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신세계 <드래곤프렌즈>를 통해 SNG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드래곤프렌즈>는 협동 소셜 기능을 강화한 차세대 SNG를 목표로 개발 되었다. 초반 기획 단계부터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삼았으며 파밍, 교배, 소셜 기능들을 탑재해 방대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도감, 데일리 리워드, 퀘스트, 업적, 랭킹 등 타 SNG 게임들이 제공하는 기능들은 물론 새로운 소셜 기능들을 통해 친구들간의 협동에 초점을 맞추고 경쟁이 아닌 감성을 자극하는 것이 특징이다.
<드래곤프렌즈>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드래곤, 동물 교배를 통해 나무 용용이부터 하늘 고양이 등 개성 있는 크리쳐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매직 찬스' 기능을 통해 차별화 된 육성도 가능하다.
8월 6일부터 <드래곤프렌즈> 이벤트 페이지(http://drgfriends.hangame.com/, http://m.drgfriends.hangame.com/)를 통해 사전등록 신청 접수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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