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최근 중국내에서 잇따르고 있는 비정품 충전기 사용에 따른 사고와 관련해 서드파티 또는 짝퉁 USB 충전기를 $10만 지불하면 정품으로 교환해주는 프로그램을 미국, 중국 이외에 다른 국가로도 확대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12일(현지시간), 9to5mac은 애플이 조만간 자사 애플스토어와 공인대리점을 통해 충전기 교체 프로그램을 시작할 것이며 이를 미국과 중국 이외에 국가들에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애플의 짝퉁 충전기 교환 프로그램은 중국에서 이미 9일부터 시작되었으며 미국에서는 16일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애초에 애플은 해당 프로그램을 중국과 미국지역에서만 한정하였고 여타 국가의 제공 여부는 밝히지 않았었다.
애플은 지원 페이지를 업데이트하였으며, 이에 따르면 추가 지원국과 교환 가격은 호주(14호주달라), 캐나다(11캐나다달라), 프랑스(10유로), 독일(10유로), 영국(10유로), 일본(1천엔) 등으로 이들 국가들은 미국처럼 8월 16일부터 10월 18일까지 이 교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아직까지 국내에서의 제공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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